이세돌이 3국을 진행하면서

알파고가 왜 그리고 어떻게 수를 두는지에 대한 감을 잡았다.

그래서 3국 끝나고 인터뷰에서 "알파고가 강하지만 약점을 찾은것 같다"고 한 것이고

구글이 준비한 만찬까지 불참하면서 동료기사랑 복기에 복기를 했다.

이세돌급 정도 되면 알파고 스타일을 파악한거고

어떤 상황일때 어떤 수를 고르겠구나 하는 예상을 해서

언론에서 말하는 실수,버그를 유도한거다.

그 떡밥을 알파고가 물어서 어이없는 실수로 그대로 드러난거고

또 어떤 병신은 구글은 전승을 해야하는데 이번 대국에서 손해만 봤다고 하는 병<신 급식충들이 있는데

구글 입장에서는 알파고의 허점을 짚어줄 수 있는 이세돌 같은 기사가 필요했던 것이다.

어느 정도 급이 아닌 이상 알파고의 허점을 찌를수가 없기 때문

오히려 이번 대국으로 알파고의 약점을 파악했기에 더 발전할 여지가 있는거다.

지금 알파고는 프로토 타입이라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이 단계인데... 이미 인간들 찌바르면 더 발전할 여지가 없는거지

이세돌 같은 정상급 프로가 허점을 이렇게 찔러줘야 발전할 여지가 있는거다.

니네가 일부러 구글이 져줬네 무슨 개소리 찍찍 싸는건

알파고를 이기기 위해 노력한 이세돌의 노력을 개똥좆으로 보는거나 마찬가지다 쓰레기 같은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