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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와 집단연구가 기력에 주는 영향

아리야(121.164) 2014.11.17 18:50:53
조회 329 추천 1 댓글 5

상대하기 어려운 棋士가 있는지?

가결 :전부 다 어렵다. 현재는 다들 강하고 특별히 앞서가는 강자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시대적 원인이다. 현재는 정보가 발달했고 대회는 완전히 공개되고 경쟁은 공평하다. 두각을 드러내는 棋士가 많을 수밖에 없다.

棋士들이 다들 일인자가 되고자 함은 당연하다. 나 또한 예외가 아니다. , 일인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바둑이 강해서 남들보다 한 차원 뛰어나야 한다. 그래야만 일인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국가팀은 도장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棋士들이 죄다 모여 있기 때문에, 이전에는 보기 쉽지 않다고 여겼던 高手들을 늘 보게 된다. 예를 들어 고력(古力) 상호(常昊) 이런 최일선 高手들이다. 또한 棋士들 간 교류할 기회도 많고 국제대회 참가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점들이 棋士에겐 매우 중요하다. 대다수 棋士들은 競技(경기)를 통해서만 자신이 쓸 만한지 아닌지, 자기가 둔 바둑이 잘 둔 바둑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가결 = 커제.-

 

 

 

 

 

출처 및 발췌:http://contrite.tistory.com/entry/펌譯-柯潔커제-인터뷰-승리-후의-쾌감을-즐긴다-新浪체육

 

 

 

커제를 비롯한, 여러 초 일류선수들의 집단 연구와 국가대표에 대한 생각은 거의 대부분 긍정적이며, 효과가 있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가대표가 본격적으로 가동이 된 시기를 생각해 보면,

 

최근 한국 대표의 세계 대회 선전이 비단 운만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는것을 말해주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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