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회원이 존재하는 곳을 유료화 하면 대한 민국 정서상 그냥 망합니다.

선례를 찾을 필요도 없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냥 망합니다.

유료화 추진했던 실무자들 대부분 자살했거나 살해암매장 당했습니다.

타이젬이 이번에 수익구조를 개선하려고 뻘짓을 계속 하고 있는데 이는 타이젬의 관련 실무자가 멍청해서가 아닙니다.

뒤에서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시켜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경영진을 몰아내거나 기업사냥을 위해서 잠시 사전공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료화 하면 당장 1~2개월이면 대국자 수가 1/10 수준이 됩니다.

기존 유료회원들 조차도 대국할 사람이 없어지게 되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이 되는 겁니다.

무료회원분들을 정중하게 다른 말로 무료충이라고 높여서 부르곤 합니다. 

무료충분들이 다른 사이트로 다짜고짜 그냥 넘어갑니다.

오로는 타이젬 따라할 것이 확실하고 한게임으로 대부분 넘어가겠네요.

타이젬이 유료화 해서 폭망을 해도 오로는 유료화 따라서 할 겁니다.

한게임은 그야말로 글로벌한 대기업으로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혹시 한게임이 타이젬 사냥할려고 타이젬 실무자들에게 연봉 2배 배팅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랜 세월 함께 했던 타이젬이 망할 것을 생각하니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