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사원이 장난질 치는게 느껴져서

조~금 지켜 봤는데 진짜 장난질 하는거임

근데, 봐줄 정도는 됐는데... 목소리가 참 ㅈ 같았음.

그 목소리 들고 내 사업장 오는게 너무 싫었음.

ㅈ 같은 거에 기준은 내 주관적임.(목소리 ㅈ같은 것도 죄임)

하튼 장난질 하는거 보여서(ㅈ같은 목소리 갖고 오는게 죄임)

지켜 보다가 내가 증거 몇 개 모아두고

나한테 조금 기분 나쁘게 한 날이 있었는데

나도 짜증나서 몇가지로 너 ㅈ되게 해볼까?라고 했음

결론은 내가 걔 밥줄 가지고 좀 놀았는데

밥줄 끈킬지도 모르는 애가 나한테 벌벌 기는거 보는데....

왠지 모를 쾌감?이 느껴졌음.

점마는 내 한마디에 밥줄이 끈킬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 보는게..........

재밌으면서 즐기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다 잃은 놈이 뭔 짓할까 걱정은 되서

적당한 선에서 풀어주긴 했는데...

그때 쾌감 느끼고 싶을 때는 용굴 간다.

거기 가면 진짜 남의 밥줄 가지고 노는 느낌 들음.ㅋㅋ

님들도 가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