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에어버스 CEO “한국에 30㎝이하 초고해상도 정찰위성 기술 제공”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8 10:35:38
조회 6559 추천 20 댓글 16
마이클 쉴호른 에어버스D&S 대표 인터뷰 “우주.방산 동반성장 위해 한국과의 R&D 강화”



방한한 마이클 쉴호른 에어버스 D&S CEO가 17일 여의도에서 한국 항공우주 및 방산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에어버스 D&S


“에어버스는 한국과의 산업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R&D를 포함,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16일 방한한 마이클 쉴호른 에어버스 D&S(Defense & Space) CEO는 17일 여의도에서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각종 항공기와 소형위성을 비롯한 항공우주 분야에서의 한국과의 협력 의지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항공우주 및 방산분야를 맡고 있는 에어버스 D&S는 3만30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지난해 약 14조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에어버스 그룹은 첫 국산기동헬기 수리온을 비롯, LAH(소형무장헬기)/LCH(소형민수헬기) 헬기 개발 등에 참여했고 A330 MRTT공중급유기 겸 수송기를 공군에 납품하고 있다.


◇ 에어버스 D&S CEO, 방한중 산자부 장관, KAI 사장 등 만나

쉴호른 대표는 2박3일의 짧은 방한 일정에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방위사업청 고위 관계자를 비롯, 강구영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등 정부 및 업계 고위 관계자들과 잇따라 접촉하며 한국과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쉴호른 대표는 “에어버스 입장에서 한국은 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기회가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며 “에어버스의 핵심 정체성은 ‘협력’인데 방위산업도 방향성을 고려할 때 한국과 많은 협력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R&D 협력에 있어서 한국내 R&D 센터 설치도 고려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쉴호른 대표는 독일군 장교로 임관해 1994년까지 독일과 미국에서 헬리콥터 조종사로 복무했다. 그뒤 보쉬·BSH가전 부문 등에서 임원을 지냈다. 그간 한국을 10여 차례 방문했지만 에어버스 D&S 대표로서 방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은 일문일답.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접견실에서 마이클 쉴호른 에어버스D&S(Defense&Space) CEO와 면담하고 있다. /뉴시스


- 에어버스 D&S CEO가 된 뒤엔 한국에 처음 온 것으로 안다. 한국을 오랜만에 방문한 소감은 어떠한가?

“한국을 다시 방문하는 것에 굉장히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에어버스사에서는 한국을 전략적 경제, 혁신 그리고 기술 등 다양한 측면에서 봤을 때 굉장히 중요한 국가라고 인식하고 있다. 한국 내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회들이 있는 국가라고도 판단하고 있다. 에어버스사의 핵심 아이덴티티는 바로 협력(콜라보레이션)이며 여기에 근간해서 많은 부분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방위산업과 관련된 방향성을 보았을 때, 대한민국과 에어버스 간에 많은 협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본다.”


◇ 초고해상도 소형위성 등 저궤도 군집위성 한국과 협력 계획

-방산 및 우주 분야에서 한국과 어떤 협력 계획을 갖고 있나.

“군용기 부문에서는 잘 알다시피 대형 수송기 2차 사업과 해상 초계기, 기타 특수 임무기에 관련된 협력에 대한 의지가 에어버스에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그리고 한국 업체, 정부간에 훈련기와 관련된 협조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용기 뿐만 아니라 우주 사업에 관련해서도 에어버스가 여러 부분에 있어서 한국 내 기관들, 업체들과 협조를 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통신 위성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정지궤도 위성에 대한 협력, 그리고 요즘 대두되고 있는 저궤도 군집 위성 부문에 협력의 여지가 있다.”

-한국군은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이 굉장히 고도화됨에 따라 감시정찰 능력을 강화하려고 하는데 그 중 핵심적인 분야가 저궤도 소형(초소형) 군집 위성들이다. 소형 군집위성 분야에선 구체적으로 어떤 협력계획을 갖고 있나.



공군 대형수송기 2차사업에서 에어버스M&S가 후보로 제안한 A-400M 수송기. /조선일보 DB


“우선 저궤도 군집위성에 대해 얘기한다면 스타링크와 원웹 크게 두가지를 들 수 있겠다. 원웹에 납품되는 위성체는 에어버스 D&S가 직접 설계하고 제조하고 납품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궤도 군집 위성군에서 소형 위성을 사용하는 부분은 에어버스사가 많은 노하우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유럽 업체로서 미 국방부가 사용하는 저궤도 군집 위성에도 에어버스 솔루션이 지금 납품되고 있다. 미국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업체 제품을 사용할 정도로 에어버스사의 저궤도 군집 위성의 능력이나 경쟁력은 충분하다.

저궤도 군집위성에 대한 협력은 한국의 유수한 업체와 협력을 할 수도 있고, 탑재체 관련된 부분은 한국에서 진행을 하고 위성체 본체 등에 대한 부분은 에어버스가 납품을 한다든지, 식당에서 메뉴를 고르는 것처럼 다양한 옵션으로 진행을 할 수 있다. 또 북한 지역에 대한 감시 임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판단되는데 EO(전자광학),SAR(합성개구 레이더), 그리고 탑재체에 관련된 초고해상도 기술을 에어버스가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있고 관련된 협력 의지가 있다. 탑재체(정찰위성) 해상도는 30cm 이하의 능력도 에어버스가 제공할 수 있다.”


◇ “(대형수송기 2차사업 참여) A400M은 전략, 전술 수송능력 함께 갖춰”

-이번에 방한한 관심사 중 하나가 대형 수송기 2차 사업인 것으로 알고 있다. A400M을 후보로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A400M은 다른 기종에 비해 어떤 특징(장점)이 있는가.

“A400M은 전략적, 전술적 수송 능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훌륭한 기종이다. 수송 능력은 최대 38t에 달하고, 20t의 화물을 7400㎞ 떨어진 곳까지 수송할 수 있다. 최대 속도는 마하 0.72다. 다른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기종들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로 비행할 수 있고, 타 기종에 비해 견주기 힘든 능력을 갖고 있다.

현재 운용하고 있는 여러 국가들로부터 많은 긍정적인 피드백(feedback)을 받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사태시 카불 인도적 구호 작전에서도 훌륭히 임무를 수행했다. 최근 호주서 실시됐던 피치 블랙 훈련에서도 유럽 국가가 에어버스 A400M을 사용해서 훈련 관련 수송 임무를 잘 수행했다고 전달 받은 바 있다.”

-A400M이 성능은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지적도 있는데…

“가격 관련된 부분은 항공기 자체의 능력과도 관련이 있다. 저렴한 항공기는 아니지만 A400M을 도입해서 운용하는 국가들의 피드백을 받은 바에 따르면, 비용보다 그 이상의 효과를 창출하는 우수한 항공기라는 메시지를 전달받고 있다. 그리고 해외 기업체의 입장에서 한국 방산 시장에 들어갈 때 절충교역 부분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됐는데 전략적으로 잘 판단 해서 에어버스와 한국 정부, 한국 방산업체들에게 상호 호혜적인 솔루션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산 LAH(소형무장헬기)의 공대지미사일 시험발사 모습. 에어버스 헬리콥터가 국제 공동개발 업체로 참여해 올해말 완료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


-LAH 개발이 올해말 끝나는데 그동안 에어버스가 개발에 참여한 수리온, LAH/LCH 수출과 관련해 한국과 어떤 협력을 할 계획인가.

“에어버스는 윈-윈 전략, 상호 호혜적인 전략을 기반으로 많은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방금 언급된 사업들은 에어버스가 한국 시장을 주로 보고 함께 진행했던 부분이며, 수출 가능성에 대한 부분은 어느 국가에서 KAI와 함께 (수출) 진행을 하는지에 따라 많은 부분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에어버스와 KAI가 협력해서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에어버스사가 일반적으로 에어버스 시장으로 판단하는 부분은 함께 재검토를 진행해봐야 될 것으로 보인다.”


◇ “ R&D 협력 강화 위해 한국내 R&D 센터 설치도 고려”

-어제 이창양 산자부 장관과 방위사업청 고위관계자 등을 만났는데 논의된 내용을 설명해줄 수 있나.

“산업자원부, 방위사업청과 진행한 미팅은 내실 있고 긍정적인 메시지가 서로 교환된 것이었다. 구체적인 내용은 말하기 어렵지만 큰 틀에서 대형 수송기 2차 사업, 우주사업, 그리고 해상초계기를 비롯한 특수 임무기 사업 관련된 제반 논의가 진행됐다.”

-한국 관련 사업이 늘어날 거 같은데, R&D 측면에서도 좀더 투자나 관심을 보여줄 계획이 있나? 경쟁사인 보잉은 한국내에 R&D 센터를 지어 전문인력을 채용하기도 했는데…

“보잉뿐 아니라 한국 방위산업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어느 경쟁사와 비교해도, 에어버스만큼 많은 항공기 구조물과 관련된 파트(부속품)를 수입해가는 기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에어버스는 매년 8억 달러에 달하는 항공기 구조물을 수입하고 있다. 경쟁사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대한민국과 에어버스와의 관계는 충성심 있는 구매자라고 볼 수 있다.



호주 다국적 연합훈련 '피치블랙(Pitch Black)'에 참가한 공군 KF-16 4대와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KC-330) 1대가 현지적응 공중급유 훈련을 하고 있다. KC-330은 에어버스M&S 제품이다. /공군


말씀해주신 R&D 부분도 충분히 검토되고 있다. 에어버스와 한국 간의 R&D 관련 협력을 보다 증폭시킨다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저희도 하고 있다. R&D 센터는 지금은 이르지만 보다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모델을 기반으로 고려하고 있다. "


◇ “혁신 통해 리더 된 한국과 여러 부분에서 윈-윈 전략 추진”

-한국 시장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어떤 장기계획을 갖고 있나?

“대한민국은 한때 생존을 위해 투쟁하던 국가였지만 지금은 여러 기술적인 측면에서 혁신을 통해 리더로서의 자리를 꿰찬 나라다. 놀라운 성과를 이룬 나라이며, 자타가 존경하는 성장의 역사를 달성한 나라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항공분야에서 이런 혁신의 요소가 대두되기 때문이다.

방산 부분에 있어서도 한국과 근접한 나라들이 전부 우호국가는 아니어서 국방 능력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 같다. 에어버스는 통합된 항공우주 업체로서,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 윈-윈 전략을 추진하려 한다. 한국은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시장으로 국가적인 측면에서 혁신을 이뤘으며, 더 이룰 수 있는 국가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자동차, 가전제품 부문에서 한국 업체들과 (접촉한) 경험이 있었는데, 이런 부문에 있어서도 한국은 실로 뛰어난 국가라고 생각한다. 에어버스는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으로서 한국이 갖고 있는 우수한 능력을 공유하면서 시장을 만드려고 한다.”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 구독




4억 명이 방문한 대한민국 최대의 군사안보 커뮤니티

< 유용원의 군사세계 >

추천 비추천

20

고정닉 1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676 폴란드의 한국 무기 ‘싹쓸이 쇼핑’... 진짜 이유 현지서 확인해 보니 [57]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8 5539 43
675 폴란드 대통령까지 참석한 K2전차, K9자주포 현지 도착 입고식 영상 [2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7 3286 41
674 경전차 파괴 30밀리 기관포 사격 등 주한미군 최신형 아파치 가디언 [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1120 5
673 “어떤 폭격기도 비교가 안돼” 김정은이 떠는 B-2보다 더 센 놈 떴다 [1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1533 8
672 120밀리 전차포를 탑재한 경전차? 한화 K21-105 경전차의 경쟁자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1629 6
671 주한미군 전투기 등 한미 연합 비상활주로 접근 훈련 [7]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1 1095 8
670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 링스 KF-41로 무장하는 헝가리 육군 [7]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30 2235 6
669 해병대, 내년 미 본토서 첫 연합훈련...인도네시아·UAE 등 세계로 [7]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1616 9
668 공상과학 영화처럼 건물 안 저격수를 수색 및 공격하는 초소형 자폭드론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1390 6
667 미 육군 최초 현대화 기갑여단 '스파르타 여단'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2745 11
666 남은건 ICBM 정상 각도 발사… 북한, 못하나 안하나 [6]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2166 3
665 스텔스미사일이 낙하산 타고 뚝뚝… 폭격기로 부업 나선 美수송기 [1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2604 8
664 북 신형 ICBM 화성17 발사 영상 공개! 주먹으로 발사 버튼 누르기! [17]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2043 5
663 北 ‘괴물 ICBM’ 화성-17형 사실상 성공... 美 전역이 사정권 [2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3560 8
에어버스 CEO “한국에 30㎝이하 초고해상도 정찰위성 기술 제공” [16]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6559 20
661 한국軍의 요격미사일, 궤도이탈·교신중단땐 자동 폭파되도록 설계 [2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3868 18
660 북한 “특수탄두 쐈다”... 한미 지휘체계 마비시킬 EMP탄 시험했나 [2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2695 12
659 벌떼처럼 몰려오다 우수수...전자파로 드론 잡는 미국 차세대 킬러 등장 [25]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5 2003 4
658 군 “우크라에 포탄 지원? 최종 사용자는 미국” WSJ의 보도에 반박 [1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4 1436 9
657 군 초급간부 지원율·만족도 추락… ‘애국 페이’만 강요할 때 아니다 [2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1 3011 4
656 속초 앞바다 북한 미사일은 40년된 러시아 지대공미사일 [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2104 10
655 B-52 등 ‘폭격기 3총사’ 핵탄두 장착한 잠수함 한반도 전개 늘어날듯 [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2296 8
654 북한, 도발에 구형 스커드까지 동원…신형 미사일 재고 바닥났나 [15]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2532 10
653 북한 군서열 1위 박정천 협박 담화 “통제불능 국면 떠미는 선택” [10]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606 9
652 한미훈련 연장하자… 북한, 한밤 또 3발 발사 [1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2024 5
651 NLL 넘은 북한 미사일 도발… 우리 군, 그대로 갚아줬다 [30]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2573 20
650 러시아 육군 주력 자주포 한 발 쏠때마다 흔들흔들? 실사격 자주포 내부 [1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3553 10
649 한미 공군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훈련 풀사진! [1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3591 25
648 세계적인 명품 소총 기업 다산기공, 해외 수출 DSAR-15P 개량형 공 [25]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3385 9
647 레오파드 차체 + 르끌레어 포탑, 독일·프랑스 합작 유럽 차세대 전차 [2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1960 10
646 미 해군 훈련기 조류 충돌 추락! HUD 디스플레이에 촬영된 충격 영상 [7]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2835 9
645 핵무장 잠재력 확보하는 '무궁화 계획'을 추진하자! [3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2175 33
644 폴란드 "한국 장갑차 도입 검토".. K방산 싹쓸이 쇼핑하나 [3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2447 33
643 러시아 전투기 박살낸 그 휴대용 미사일.. 우리 대통령 헬기도 취약하다고 [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1661 2
642 전술핵 재배치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3대 이유 [17]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1792 2
641 4세대 전투기를 유령전투기로 만드는 이스라엘 전자전 무기 '스카이 쉴드' [9]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2454 9
640 러시아, 군용 드론마저 부족? 우크라이나전 중국 상용드론 투입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9 1183 11
639 해병대 한·미·필리핀 해병대 연합훈련, 카만닥 최초 참가 [1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8 1869 15
638 ‘우크라전 게임체인저’ 하이마스보다 세다…‘천무’ 300문 폴란드 수출 [2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7 2735 26
637 북한 미사일 사전탐지도 요격도 못해… 핵 아닌 다른 대응수단 없어 [165]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4 9845 51
636 우리 전투기 괌서 미국 전술핵 투하 훈련, 유사시 한반도 출격도 검토 [1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3 2225 16
635 이동열차 이어 '저수지 SLBM'까지.. 北미사일 탐지 더 어려워졌다 [15]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2 2565 8
634 북한미사일 해킹으로 막는다... ‘발사의 왼편’ 능가할 ‘소프트 킬’ [3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1 3704 7
633 곡선미 가미한 '여성 방탄복' 국내 상륙! 女체형 맞춤 방탄복 현장취재 [12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7 8950 12
632 美항모 뱃머리 돌린건 처음… 北 추가도발땐 전략폭격기 뜰수도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6 1921 10
631 북한, 역대 최장거리 미사일 도발.. 다음은 ICBM·7차 핵실험 가능성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5 1382 5
630 괴물 미사일은 ‘현무-5′… 지하 100m 김정은 벙커, 한 방에 파괴 [3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4 2938 19
629 CNN 등 외신들도 뜨거운 관심 보인 국내 K-방산 전시회 [16]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2107 13
628 북핵·SLBM 맞서 한미일 3국 해군, 5년만에 내일 동해서 훈련 [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1171 5
627 동해상서 미 항모 레이건함에 이례적으로 착륙한 주한미군 CH-47, 왜? [9]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2269 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