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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극의 로드 스포츠                 

               　　　　　　　　개혁과 진화의 흔적

　　　　첫번째 RR(Road sports Revolution) Replica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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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각 바이크 메이커로부터 MotoGP머신의 레플리카라고 불리는 슈퍼 스포츠 바이크가
2년 간격으로 풀모델체인지를 반복하며, NO.1의 자리를 다투고 있습니다.

 과거 비슷한 경쟁이 있었고, 그것은 업계전체에 걸친 경쟁이었습니다.

 과거 레플리카 붐이라고 불려진, 전세계를 뜨겁게한 그 움직임!!

　　　　　　:: 탄생(誕生) 2stroke 250cc Class \'80~\'83 ::
   　　　　　　　　- Replica was born -

 1980년대.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나던 시절에..

 흡사 우리를 위한것처럼 새로운 카테고리가 탄생했습니다. (아닌가.? \'ㅅ\')

 그 이름 RR(Racer Replica)!! 그 기원이된 2T 250cc클래스에 주목해봅니다.

 레플리카의 창세기를 꽃피웠던 시대와 등장했던 모델들 - !!

 바로 위의 사진들을 장식하고 있는 모델들이 주인공 되겠습니다.

　　　　　　*RZ로 시작해서 감마로 가속*

 70년대말, 오일쇼크와 엄격해져가는 배기가스 규제로 인해 2T 중대형 스포츠의  존재여부는희박해져 갔고.. 
 그런 위기적인 상황속에서 80년 여름에 등장한 모델이 바로 야마하의 RZ250이 되겠습니다.

 2T의 장점을 중시한 명쾌한 제품완성도로 시판 레이서였던 TZ250의 레플리카판이라고도 말할수 있는 RZ는 일약 인기모델이 되어 2T스포츠 기사회생의 시초가 되었지요.

 여기에 대항해 혼다가 [타도 RZ]를 목표로 했던것이 4T초고성능v트윈 스포츠 VT250F. 이 VT의 폭발적인 대히트로, 혼다는 WGP500웍스레이서인 NS500와 같은 2T V형3기통을 탑재한 MVX250F를 83년 봄에 발매.

 거기에 대항해 야마하도 RZ의 진화판인 RZ250R을 동일시기에 시장에 내보내는등, 라이벌간의 경쟁은 열을 더해갔고.

 그리고 2T레플리카의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한 83년봄,
 스즈키로부터 충격적인 모델이 발매되는데..

 그 이름은 웍스 레이서 RG감마의 이름을 부여받은 RG250감마입니다.

 시판차로서는 처음으로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용, 레이서와 같은 하프카울을 장착한 스타일은 세계의 라이더를 강하게 자극하고..

 또한 미쉐린 타이어를 표준장착하는등, 세세한 것까지 여태까지의 머신과는 일획을 그었다고 할 정도의 제품제작레벨의 자부심도 인기에 박차를 가하는 결과로 다가왔습니다.

 감마의 등장에 의해 성능경쟁은 더욱 가속화되고, 혼다는 MVX의 후속기종으로 NS250R을, 가와사키도 레이서 KR250과 동일명의 레플리카를 들고 전선에 들어섰습니다.

이후 2T 250클래스의 성능경쟁은 더욱 격렬해져갑니다.

그리게 시간은 흘러 80년대후반. 우리가 걸음마를 할 무렵쯤..
후에 레플리카 붐이라고 불리게 되는 성능전쟁이 발발하게 됩니다.

이제까지는 우리가 유치원정도 다닐때까지의 일이고

우리 멋모르고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얘기는 다음으로..

이 시대의 바이크 정보 -

1. 80 Yamaha RZ250

    2T 전멸의 위기를 구한 구세주.

 1970년대에 일어난 2번의 원유가격상승에 의한 오일쇼크에 의해, 오일을 연소하여 연비가 나쁘다고 퇴출위기에 처한 2T. 하지만 야마하는 오일소비를 억제해, 배기가스를 깨끗하게 한 수냉 2T엔진을 완성시켜 RZ250을 발매한다.
 챔버형 머플러와 모노크로 서스펜션, 거기에 전대의 rd에는 볼수 없었던 스포티한 외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획득한다.
 당시는 레이서 레플리카란 말자체가 없었으며, 공도판 TZ라고 불리웠다. 2T전멸을 RZ가 구한것이다.

2. 82 Honda VT250F

    90도 V트윈의 슈퍼 히트!

 야마하RZ에 대항하기 위해 혼다는 4T모델, 그것도 GP레이서인 NR500의 이미지를 강조한 VT를 발매. 수냉 DOHC4밸브V트윈의 하이메카닉과 여성도 탈수 있는 고성능으로 정말 시내에 VT가 흘러넘칠 정도가 되었다.


3. 83 Suzuki RG250감마
  

    진짜임을 강조한 미라클 레플리카.

 RZ와 VT의 히트로 불붙기 시작한 250CC스포츠라고 하는 쟝르에 진정한 250스포츠에 가까운 모델! 이란 문구를 뿌리며 발매된것이 RG250감마. 당시는 세계GP에서 스즈키가 76-82년까지의 메이커
타이틀 7연승을 달성하고 있어, 레이서의 이름이 그대로 붙여진것 자체도 놀라움이었다.

 시장차로서는 첫 채용의 알루미늄 프레임, 16인치 타이어에 별도 챔버가 달린 사이렌서와 레이서를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가득했다.











- 내용출저 05.9 일본 오토바이크지, 번역 정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