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첫번째멸치를 사고, 약 6개월만에 폐차시키고

올해 3월에 다시 멸치를 뽑았는데,

125ㅊㅊ 중에 멸치만한 바이크를 못본거같음.

종합적으로 봤을때 멸치가 125중에 최고임.


-연비-

연비도 35~40km/L (머플러 외 ALL순정, 6단 80km/h  6.500RPM 일경우.)
ㄴ 당연히 본인이 전국여행하면서 측정한결과로 못나와도 30km/L 는 나옴.
    단, 시내는 적게나오면 25km/L 나오는듯. 신호대기, 조금가고 멈추고 조금가고 멈추고..


-안정성-

1~6단 8천RPM 까진 진동이 거의없음.

순정타이어 역시 접지력이 매우좋으며, 타이어가 얇다고 무릎못긁는건아님 (본인은 40km/L로 원돌기,8자돌기로 긁어봄.)


-가속성-

처음 멸치 (엔듀런스머플러外 all 순정)


초반에 125ㅊㅊ중 제일빠름. (당연히 상대도 순정이라는 가정하.)

타 125ㅊㅊ랑 드래그 한 결과

엑시브, 코멧, 펄아이, 기타스쿠터 등 다 초반에 가속이 멸치가 우월함.

그러나, 순정 대기어론 5단 레드존&6단 레드존 진입불가 해서

다들 대기어 43~44T로 튜닝 (순정은 42T)

본인도 43T 인지 44T 인지 튜닝된걸 삿는데..

순전 42T에 비해 단지 톱니 1~2개 차이인데도 토크가 장난이아님.

살짝 과장해서 조금만 급출발하려하면 윌리 될거같음.

(물론 5~10cm...)

또한, 6단 레드존 진입가능 (10.500 RPM까지 땡겨봄.)


-단점-

1. 얇다. 덩치크면 안어울림.
2. 가볍다. 고속코너에 적합하지않음 (물론 125ㅊㅊ니까 당연히 적합하지않음.)
3. 타이어가 얇다 (도로의 세로줄 빨랫판만 밟으면 프론트, 리어가 털린다.)
4. 부품값이 꽤비싸다 (순정 윙커 1짝에 5만원.)
5. 국산에비해 비싸다. (현재 08년식 순정 적산 8천키로미터 기준 시세 약 220~240.)


아 귀찮네.

여튼 여윳돈되고 125ㅊㅊ 사고싶으면..

1순위- r125
2순위- rs125
3순위- cbr125

물론 가격대 효율은 cbr125r 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