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젤 첨에 고2때 원동기 치려고 응시했을때 남부에서 받았슴.

그때 교육관이 조낸 웃기면서도 잘가르쳐줬는데 각 지역별 차선변경깜빡이를 켰을때 반응을 말해주면서

특히 경상도 사람들이 앞차가 깜빡이를 키는순간 결코 넌 차선변경 시키지않겠다는 마음으로 조낸 밟는 기질이있으니

개 조심하고, 님들은 그러지마시고 그냥 보내주세염~ 이랬음. 난 실컷교육다 받고 원동기 두번떨어졌고

더럽다 시팔 하면서 20살때 운전면허를 땄지.

19살때 무면허 닭배달알바하다 슈퍼맨~해서 한달입원한 경력이있기때매 집에선 오도방타는거 개 반대하는데

5년이 지나 약 6개월전 차비절약!시간단축! 이라는 슬로건으로 생계용 코맛을 한대 끌고왔지.

엄니가 처음에 우리 춘향이 보자마자 딱 하는말이. 떡대가 있으이 예전처럼 날라가진않고 그자리에 고꾸라지겠네. 그나마 다행이다 이러면서

자나깨나 안전교육을 시키는데.....................



1. 뒤에서 빵빵거려도 절대 고개 돌리지말고 니속도 지켜라 빽밀러 왜 달아놨냐?

2. 오토바이라고 갓길로 설치지말고 차랑 똑같이 도로 정 중앙으로 가라.

3. 터널에선 항상 깜박이키고 다녀라.

4.차선변경할때는 조금씩 감속하면서 깜박이넣고 한대이상은 보내주고 해라.

5.레미콘,덤프,츄레라,버스랑은 되도록 가까이 붙지마라. 엄마도 무섭다.

6.사고나면 죄송하다고 갓길로 춘향이 빼지말고 그자리에 고대로 경찰올때까지 뻗어있어라.


이거임.빼먹은건 있을지언정 보태거나 지어낸건 없음.

여튼 도로흐름은 그때마다 융통성있게 따라야되지만............

60제한은 법임. 그러므로 60지키고 다닌다 해서 절대 나쁜거 아님. 다만 뒷사람이 좀 불편할뿐. 뭐라 지랄거리면 법대로하까?하셈.



바이크이야기 - 이제 2소 따고말테임. 호넷250 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