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냥 거리는 사람

말끝마다 부정적인 사람은 내 인생이나 주변에 큰 도움은 안됨.

부정적인 에너지는 결국 나를 병들게 한다.

손절

욕설 난무하는 사람

말끝마다 욕설로 시작해서 욕설로 끝나는 사람은 언젠가 구설수 오르거나,

주변 평이 안 좋음. 사람의 신뢰는 말에서 나오는 건데,

욕하면 신뢰도 -100점임. 그리고 주변에 좋은 사람 없다.

손절

부탁 하는 사람

부탁하는 사람은 부탁만 하고 자람. 남 도와주는 경우 잘 없음.

대부분 본인 이득이 필요할 때만, 남 신경쓰는척, 선심쓰는 척함.

그리고나서 부탁함.

보통 사람 쓰고 버리는 느낌이 강함.

보통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밑에 있는 동생들한데 쉽게 부탁함.

왜냐하면 동생은 형한데 쉽게 부탁못하는 걸 알기에 이용함.

손절

근데 사회생활하면서 제일 중요한건

업무적으로 트러블만 없으면 되고, 일만 서로 잘해주면 가장 좋다.

사회생활에서 남한데 잘보여서 뭐하냐...

학창시절 친구를 사귀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 돈벌러 온건데,

회사에서도 학창시절 친구 사귀듯이, 사람들 인맥관리 할 필요가 있을까?

회사에서도 보면은 돈많은 형은 회사사람들이랑 안 놀더라.

그 형도 착하고 좋은 사람이다는 것은 회사 모든 사람들이 다 알음.

인성이 일단 좋고, 항상 밝음. 주변인들도 많이 따름.

근데 사적으로 안 놀아도, 회사 내에서만큼은 인지도도 높고 친하고 그렇다.

이게 생산직에서 느낄 수 없는 인성이더라. 포옹력이 장난 아님.

라인이 뭔가 안 돌아가는 거 같으면, 본인이 직접와서,

넌 이거 잘하지? 이거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 와서 사람 조정해주고 감.

일머리도 있고, 항상 칭찬 많이 해준다.

그리고 경조사같은건 알아서 잘 챙겨줌.

그리고 돈을 투자하는 노하우 같은거 조금씩 알려주더라.

투자하는 시기도 갈켜주고, 나름 들으면 개꿀팁 갈켜주는데, 주변 사람들은 다 못 받아먹더라.

난 그 형이 종목 갈켜준데로 사서 돈 많이벌어서...

밥한번 사준다니까, 형이 하는 말이 "그건 니 돈이고, 그 돈으로 또 투자하라함"

인성이 됐더라.

보통 다른 형들은 "소고기 언제 사주나" 그럴텐데...

저형은 자기도 돈 벌었다고, 퇴근 후에 운동하러가야된다고 귀찮다함ㅋㅋㅋㅋ

번 돈으로 계속 투자하라함.

사람이 돈이 있으니까 확실히 모든 행동에 여유가 넘치더라.

일도 잘하니까 자신감은 덤 인듯..

저런 인성 가진 사람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