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관이 없고 스스로 객관화가 안되어 있는 놈들이 주변 사람 말에 혼동하고 계속 백수로 사는거임.

ㅅㅂ 나라곤 대기업 안가고 싶겠냐
20대초반 애들에게
“포기하지말고 노력해봐라 대기업 갈 수 있다”
이렇게 말해서 진짜 가는 놈 10명에 1명 될까?? 나도 저 말을 수 없이 듣고 자랐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임. 근데 그땐 자기주관도 없어서 그냥 희망고문이였지.

애초에 10대부터 경쟁이 과도한 세월을 살아오면서 느끼는점 없냐 얘들아? 공부가 나에게 맞는지 초중고 시절동안 느끼는게 없고 부모님이 잘 살아서 20대 중후반까지 그냥 그저 백수로만 살고 이러면 대체 남는게 뭐가 있냐?

최소 자기주관과 스스로 객관화는 되어 있는 상태가 되어야 사람처럼 살아가는 거다. 언제까지 주변얘기에 흔들려서 일안하고 백수로 지낼거임?

나는 차라리 나이어릴때 공부해서 대기업? 공무원? 이런걸로 희망고문 주는거 보다
“너가 뭘 하고 싶은지 그리고 목표가 뭔지”
그런걸 말해주고 이끌어주는게 맞다고 봄.

그러면 자연스럽게 뭘 할건지 대기업 준비를 할건지 공무원을 할 건지 길이 나오고 아니면 생산직을 간다던지 이렇게 길이 나옴.

주변 말도 어느정도 담을건 담고 경험을 해라. 그리고 자기주관을 형성하고 살아가는게 맞다. 평생 디시에서 묻고 답하고 해봤자 제저리걸음일 뿐이란 걸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