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대구 성서쪽 식품쪽이면 3헬이 있다.. 샤니도 물론 포함되긴하지만 개인적으론 푸oo이 더빡시다 해본사람은 알거임 진짜 허리 깨질거같은 곳이다 단기로 바쁜시즌에만 사람쓰는데 공장자체도 오래됐고 일자체가 상하차보다 빡셈; 원재료 10~25kg 정도되는거 계속 들이부어야되고 얼어있는 딸기젤리들 철판에 다닥다닥붙어있는거 힘으로 다떼서 옮겨줘야되는데 허리 박살나는 느낌남.. 여긴 항상 보니까 그나마 유명한데만 언급되서 그닥 막 힘들어보이는 느낌이 아님. 여기 일해보고나니까 그후에 열심히 공부해서 그래도 그나마 사람 살만한데서 일하는데 오히려 난 개빡신곳에서 사람들이 일해봤으면 좋겠다 그러면 삶에 대한 목표가 생길수도있음. 이런 ㅈ같은거 계속 하기싫다는 마인드가 탑재가되야 좀 뭔가 원동력이 생김 이상! 그래도 글 남기는 사람들보면 팁도 주고 괜찮은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서 글 한번 남겨본다.. 행복 별거아닌데 그래도 자기 몸 소중히해야됨 아프면 다 소용없어 괜찮은 일자리 구해서 워라밸까진 아니라도 잘살아보자! 참고로 푸드빌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