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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이지만 왕기춘 스토리 진짜 눈물난다..

ㄲㄲ~(210.223) 2008.08.13 14:58:34
조회 317 추천 1 댓글 4

어릴때부터 유난히 고생이 많았던 선수.
1988년  9월 13일 정읍에서 태어난 왕기춘 선수는
8세때 서울로 올라왔다.
계상초등학교를 거쳐 하계중학교 시절 그는 어렵게 운동했다.
집안 경제사정이 넉넉치 않아 유도부 회비를 내지 못한 적도 많았다.
결국 어머니는 유도부의 빨래, 식사 등을 해주며 몸으로 때웠다.
왕기춘은 그때 다짐했다
"어머니 은혜에 보답하는 것은 국가대표가 되는 길 뿐이다"
갈비뼈가 부러져 뼈소리까지 나는 상황속에서
그가 건 올림픽 은메달은
어머니의 눈물이며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물론 다른 올림픽 선수들의 메달 비하인드 스토리도 눈물나고 감동적이지만 유독 나랑 경우가 비슷해서
더 눈물난다 왕기춘 선수 ㅠㅠ

복싱이야기 : 福時剩(복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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