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를 해왔었는데 백지장이 됬어여 ㅎ..

일단 가족이왔어요 오늘
아미여러분들한테 할말이 많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짧게 얘기하겠습니다.
어렷을때부터 말은 참 안들었지만
이렇게 예쁘고 많은 아미분들 앞에서 공연해주게 해줘서 (뚝뚝눈물흘림)
안대 울면안돼
이렇게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그리고 우리 아미여러분들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공연하게 해줘서요 정말 감사드리고
데뷔때부터 오늘 화양연화 콘서트까지 아미여러분들이 제마음속에
차지하는 부피가 점점 커져왔었습니다
지금 진짜 여러분들만 고려하는거같애요
아미여러분들이 옆에서 아무말도없이 그냥 계시기만 해도 안 계시는거랑은 정말 차이가 크거든요
그니까 우리도 이렇게 아미여러분들 보면서 바라보면서 지내고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앞으로 우리가 어떤일이 있든, 무슨 일이 생기든 저희만 쭉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슬로건 들어주셨잖아요. 정말 저희는 여러분들의 영원한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생략되었던 부분들 있길래 몇번이나 반복해서 들어서 적어봤는데

너무 이쁘고 착하다 정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