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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대놓고 서민층을 욕하긴 했는데...

인서울 입성도 못하고 경기도에있는 코딱지만한 아파트에서 하루하루 풀칠하는 서민인 나도 공감하는데 뭘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한 사람들이 사는곳을 가보면 솔까 동네인심 흉흉하고 치안도 떨어져

내 특정 도시나 동네 언급하면 거기사는훃아들 발끈할까봐 말은 안하겠는데...

나도 국딩시절에 위에 언급한 동네 살아봐서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아무튼 좀 그래...

그리고 \'나\'라는 인격체의 생각이 얼마나 트였냐 교양을 얼마나 쌓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수준이 달라지는거야.

세상에 대해 많이 배울수록 타인과의 교류법도 더 깊게 생각하게 되고, 또 효율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법도 배우게 되는거임.

즉 잘살아서 돈 많이벌고 많이 배우는게 아니라 \'많이 아는만큼 돈을 잘 번다\' 라는거지

돈을 많이 벌었는데 교통 불편하고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거주하려고 할까?

당연히 좋은 아파트, 집들이 모인곳으로 가게 되어있어 사람이 배고프면 음식 찾듯이 말이야...

그리고... 그만큼 못버는 사람들은 부자들이 으시댄다 잘난척한다 라고 피해의식을 다들 가지고 살아가는데 그 생각 자체가 잘못된거고 글러먹은거야.

부자새끼들은 그만한 노력도 안하고 그저 투기로 돈벌었으려니 하면서 욕만하지... 게다가 이런 삐뚤어진 생각이 점점 대물림 되기까지 하고있지.

그런 생각의 틀을 깨부숴야하는데 본인들 스스로 그런 노력은 하려고 하지도 않고 그런 아집을 계속 키워만 가고 있다보니

사회구성원들의 경제력도 양극화가 되가는거야. 좀 심한 말이긴 한데 \'거지같은 생각을 하니까 거지꼴을 못면한다\' 이거지...

그걸 사람들끼리 짧게 표현하려다보니 옜날에는 교양이 없어보인다. 라고 했지만 요즘엔 걍 대놓고 수준떨어져 더러워 따위로 표현하지. 직설적이야.

그 말에 담긴 뜻은 생각도 안하고 욕하는 서민들이 늘어나니까 참 답답한거다. 남아있지도 않은 \'자존심\'을 지키려고 \'자존감\'마저 버리는 양반들...

끼리끼리 모여서 부자들 욕하면서 자기위안하며 낄낄대는 생각 짧은 사람들... 저런글 보면서 시발 부자새끼들 퉷 하면서 열올리는 양반들...

왜 욕먹고 무시당하고 밉보이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잖아. 그만큼 노력하고 교양쌓으면 되는거 아냐? 노력좀 하자 노력좀.

... 근데 계급제를 해야한다 라는건 좀 어이없더만. 그런 리플을 다는 사람이나 생각을 공감하는 사람은 그저 졸부야.

돈의 많고 적음이 인간의 수준을 결정하는 첫번째 척도인 사람들... 저런사람들은 대놓고 욕먹어도 마땅한겨.

돈많다고 병신이 병신이 아니게 되는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