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차가 다 커져서 주차할때 아주 성가십니다.

비싼 차 긁을까봐, 문빵 당할까봐 주차도 명당자리만 골라서 하고 싶어지는데 그러다보니 신경쓸게 너무많죠

예를들면 낡은 차나 여자 차 옆에는 주차하지 않는다, 벽이나 기둥에 바싹 댄다 등등.....

거기다가 테러당할까봐 노심초사, 차에 블랙박스며 녹음도 되는 cctv를 단다 어쩐다 하는데 아주 귀찮네요


모든것은 마음으로부터 오는데, 렌터카 타면 걍 3년에 감가 40% 뭐 이렇게 딱 떨어지니깐 누가 긁든 말든 편하죠.

비싼 차 타는사람들 중에서도 저렇게 대인배처럼 사는사람이 많은데 보기 좋더군요

다만 렌터카는 허짜에다가 차가 후줄근해진다는게 좀....


아방hd렌트하면 일단 단기렌트차는 가솔린인데, 장기계약 한다 쳐도 가스 달고나면 로체랑 차이 아예 안날겁니다.

로체가 또 워낙 싸서 -_-


모하비 렌트를 생각중인데...... 디젤넣고 다니기도 병맛이고.... 큰차는 주차하기가 너무 짜증나서...


차얘기 : 스타크 렌트했더니 기름을 하루에 20만원어치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