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95년도에 면허따고 난생처음 내차라고 몰아본게..... 엑셀 프레스토..... 27만원 주고 책임만 가입한체 애지중지 몰았지...

4개월 타고 폐차.... 이유야 고속도로에서 서버렸는데..... 고치기 아까워서

그리고 부친차 뽀려 타다가 부친이 공사대금 대신 받아오신 무쏘 가솔린.... 당시 공사대금 5000천만원정도를 쌍차에서 이차로 대치......ㅋㅋ 내가 가끔 타다가 군대가따오니 없어졌다는

그리고나서 구입한게 겔로퍼...... 중고..... 작은아버지가 공업사를 운영하시는 통에 당시 콤비버스 엔진 올려서 타고 다녔어... 씨바 못가는데 없었는데..... 이녀석이 가다가 갑자기 핸들이랑 브레이크 않먹어서 뒤질것 같았는데 당시 공사중이던 곳 모래턱에 들이밀어서 살았어..컹

그리고나서 구입한게 카니발.... 친구새끼들이 조낸 꼬셧어..... 너 저거 사서 우리 같이 놀러 다니자.... 어쩌쟈..... 순진한 나 그꼬임에 넘어가서 덜컥 구입 가족들은 좋아했지....

집구석에 스타 벤 있었어..... 호두나무..... 부친의 로망..... 그런대 내가 카니발 뽑으니까..... 좋아하시더라..

암튼 그거 좀 타다가 바꾼게 트라제.... 조낸 튜닝에 미쳐 있던 나이인지라 남들이 우주선인줄 알았다는...

그러다가 졸업하고 회사댕기기 직전 구입한게 320! 이녀석은 별로 할말 없음... 잘나가고 연비 조코 다만 우리회사 사장님이 내가 월급 이렇게 많이 주었나? 라는 명언에 팔기를 결심..... 팔아치우고 구입한게 카이런...삼천삼백주고 사서 천오백받고 올 5월에 팔아치우고..... 랜트카 지입 들어가서 산게 토스카.....엘피지....

근데 내가 이장황한 이야기를 한 이유는 내가 차 사서 가장 후회한게 지금이라는 거지.... 연비조코 잘나가는데....

이녀석의 최대 단점은..... 차가 금방 지겨워 진다는..... 아놔 씨바.......

마누라는 조타고 하는데....... 티지살려다가 카이런도 욕처먹고 다녔는데..... 하면서 고른게 토스카인데... 이건 내가 욕하네...

암튼 그러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