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옵션 전시차 꼼꼼하게 살펴보고 운전은 못해봤음.

장점: 1. 실내 공간 넓고 괜찮음.
         2. 파노라마선룹
         3. 우드문양 인테리어 괜찮음.
         4. 다양한 옵션.

단점: 1. 싸구려 플라스틱 질감. 데쉬보드 및 온갖 플라스틱으로 된 모든 부품. 앞 그릴, 조작버튼 질감이 하나같이.. 아카데미 프라모델에 쓰일법한 조잡한 질감.
         2. 스타렉스같은 엉덩이 디자인.
         3. 없어보이는 파노라마 선룹 차양막.(플라스틱 질감과 마찬기지로 차가 없어보임)
         4. 엉성한 세부마감. (가죽 바느질처리.. 이런 거보면조악한 중국산 같음..)
         5. 포르테 로체랑 똑같은 얼굴.  차가 로체급으로 보임. (suv에 어울리지 않음)


직접 몰아보진 않았지만 스펙은 좋음.

물론 가격도 비쌈.

그런데 감성품질은 최악. (개인적으로 여기에 가장 실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