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만명까지 인구가 줄어든 광주... 내년 140만대가 깨질 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 1년 1만1천명씩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위기의 광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 하지만 현재 이전에 미리 준비해둔 대책들이 차례차례 완공 될 준비중이다...

1. 광주 2호선 1단계 2026년 완공예정

인구감소세가 그대로라고 가정한다면 139만명 정도의 인구 시점에서 완공될 예정이다...

1단계는 광주의 광산 // 구광주 로 나뉘어진 구조 중 구 광주시 지역을 일단 먼저 개통할 예정으로, 택지지구들을 훑는 노선의 특성상 택지지구 상주인구 확보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그러므로 이후로는 인구감소세가 완화될 것으로 가정해서 1년에 5000명씩 감소한다고 가정해본다.

2. 광주 더현대 2028년 완공 목표

이후 2년뒤면 더현대 광주점이 완공된다.. 이 시점에선 26년도 이후 2년간 인구 1만명이 더 줄어 138만명이 된다.

직장과 거주구역은 확실한 광주 특성상, 현재의 인구 감소의 큰 원인은 문화쇼핑시설의 부족이다. 이것이 대폭 개선되며 이후로는 인구감소가 멈춘다고 가정해볼 수 있다...

3. 광주 2호선 2단계 2030년 완공목표중

이후 2년간 138만명이 유지되는 상태에서 2호선 2단계가 완공된다... 북구와 광산구 지역을 이어 기존 1단계와 연결할 계획이다. 다소 따로 놀던 광산구의 첨단~수완 등 거대한 택지지구에 도시철도가 들어가며 인구는 증가세로 전환한다.

4. 광주 챔피언스시티 타워 2032년 완공목표

마지막으로 광주의 부족했던 마천루에 자존심을 더해줄 랜드마크 타워가 2032년 완공되며, 광주는 다시 본궤도로 안착... 140만대로 복구하며 다시 150만을 향하여 진격하게 된다...

한 번 상상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