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용지호수 근처 중앙동 가로수 비와 함께 짙은 안개가 깔려 어두컴컴해진 창원 중앙로 (2005.03) 2005년 2006년 한미 FTA협상 시위.. 월드컵열기로 가득메운 창원시청 광장 <U>창원.jpg (264.7 KB)</U> <U> </U> <U> </U>창원은 공원이 100여개이지만.. 굳이 공원이 아니더라도 도로변,인도,주택,건물 주변 곳곳에 녹지가 풍부합니다..

광역도시계획

▣ 광역도시계획 개요

ㅇ 인접한 2이상의 도시와 주변지역을 계획단위로 수립하여 도시간 기능을 상호 연계시켜 적정성장관리를 도모
ㅇ 20년 단위의 지침적인 장기계획으로 도시계획체계상 최상위 계획 (도시기본계획, 도시계획 등 하위계획에 대한 지침이 됨)

▣ 계획의 주요내용(2020계획 예시)

(1) 계획의 목표와 전략
(2) 광역도시권의 현황 및 특성
(3) 광역도시권의 공간구조 개편구상
(4) 부문별 계획
- 광역토지이용계획
- 여가공간 및 녹지관리계획
- 환경보전계획
- 방재계획
- 광역교통계획
- 광역공급 및 이용시설계획
(5) 개발제한구역의 조정계획
(6) 집행 및 관리계획

▣ 계획수립절차

광역도시계획의 입안

↓ 관계 시장·군수의 의견청취
공청회 개최

↓ 주민의식 설문조사(필요시)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자문

↓ 지방의회 의견 청취
승인신청(입안권자 → 건교부장관)

↓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 전문기관 자문(필요시)
광역도시계획안 확정 및 승인


▣ 계획수립 대상권역 : 수도권, 부산권,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 마산·창원·진해권 (6개권역)

▣ 광역도시권 지정현황

권역별 면적(㎢) 인구(명) 해 당 도 시 비고
수도권 6,852.1 18,317,664 서울, 인천, 경기도 31개 시·군 확정
부산권 1,700.7 4,342,437 부산, 양산, 김해 (3시) 확정
대구권 4,978.2 3,110,945 대구, 경산, 영천, 칠곡, 고령, 성주, 군위, 청도 (3시 5군) 확정
광주권 3,259.0 1,716,038 광주, 나주, 장성, 담양, 화순, 함평 (2시 4군) 확정
대전권 4,538.0 2,524,369 대전, 공주, 논산, 연기, 금산, 옥천, 청원, 청주 (4시 4군) 확정
마창진권 1,613.5 1,429,557 마산, 창원, 진해, 함안 (3시 1군) 확정






- 2005년도 제10회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조사(KLCI): 창원시 종합 1위,
(전국에서 지방자치 경쟁력이 가장 뛰어난 도시로 평가 받아 종합 1위로 선정).

- 2005년도 제1회 지방자치대상’ 평가- ‘살기좋은 도시’ , ‘기업지원 부문’ : 창원시 대상수상
-234개 자치단체중(2005년 8월 30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시상)

- 생활 활력지수 평가 : 창원 1위(아래참조)

--인용---


"창원시는 전국에서도 살기좋은 도시에 뽑힐 정도로 생활적인 면에서 아주 뛰어난 도시이다.

위 그림 중 활력지수 분포도라는 것은 시민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조건, 환경을 정리해서 발표한 것인데 서울의 각 구들과 경기도의 안산,성남과 함께 창원이 전국 1위군 에 속했다.

서울중에서도 몇몇 곳만이 창원 앞서.... 그 이유는 계획도시의 명분아래 행정지구, 주거지구, 공단지구가 구분되어 발전하였고 각 동마다 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되었기 때문이다"









*고양시 공유재산 6조6870억 보유 1위~ 강남구 창원시 뒤이어~


16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서울시가，234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서 고양시가 가장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24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토지 건물 유가증권 등 공유재산이 229조3290억원으로 전년도(156조449억원)에 비해 47.0% 증가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약 756조원)의 30%에 달하는 규모다.

시·도의 경우 서울시가 83조837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산 12조2610억원， 대구 7조7817억원, 대전 6조1490억원,인천 5조3990억원 등의 순이었다.

시·군·구 중에서는 경기도 고양시가 6조6870억원으로 수위를 차지했고 서울 강남구 4조1797억원，경남 창원시 3조3939억원, 경기 부천시 2조4695억원, 경기 안양시 2조2252억원 등이었다.

행자부 관계자는 "1년 사이에 지자체 재산액이 이같이 급증한 것은 5년마다 지자체 재산 가치를 재평가하면서 나타난 일종의 착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2004년 재산액은 지난 2000년 재산 재평가에 따른 것인 반면 2005년 재산가치는 2005년 당해연도에 재평가한 가격으로 최근 5년간 공지시가 등의 상승분이 지난해 한꺼번에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