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논산]삼성 홈플러스 논삼금암점이 공사에 들어갔고 논산내동점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착공해 내년 2월 개점할 홈플러스 금암점은 금암동 21-5에 연면적 2만3210㎡에 건축면적 5만1881㎡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6층으로 판매시설을 설치한다.

홈플러스 내동점은 논산시 내동 437번지 일원 1만6000㎡에 건축면적 1934㎡로 지하 1층 지상4층 규모로 1층은 판매장이 들어서고 지상 4층은 소규모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다.

논산내동점은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8월 개장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내달부터 입점에 따른 개점 준비팀들이 현지에 내려와 직원 모집 등 준비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 논산내동점 논산금암점이 개점되면 지역 유통문화가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재래시장과 중소상인들과의 상생 협력 관계 유지가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는 관건이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삼성테스코 관계자는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환경을 개선하게될 모든 자료는 이미 공개된 바 있다"며 “중소상인들과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이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