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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태우고 출발 직전
30여명의 어린이를 태우고 충청도와 경기도 일원으로 수학여행을 떠나야 할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25일 오전 6시50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의 수학여행 출발 직전 경찰이 실시한 음주단속에서 7명의 운전기사 중 이모(51)씨가 적발됐다. 당시 이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092%.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소주 1병 가량을 마신 것으로 밝혀졌다. 혈중알콜농도 0.1%의 경우 면허가 취소된다.
이씨는 경찰이 학교,유치원 등의 단체여행 시 실시하는 지도 단속 과정에서 적발된 것으로 지난 2000년 7월 경북 김천에서 18명의 사망자를 낸 수학여행 버스 사고 이후 6대 광역시 경찰은 운전기사에 대한 음주단속 및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정선언기자 with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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