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대에 뒤쳐지는 아재들은 무슨 한류를 옛날 홍콩 영화에 비유하는데

이건 비교 대상이 아닌 게 이미 한류가 옛날 홍콩 영화 뛰어넘은지 한참 되었다.

애초에 홍콩영화는 거품이 심했었지. 사실상 아시아에서 반짝 인기 얻었던 것이지

한류처럼 오래 지속될 정도로 대단하진 못했었다.

일본의 일류도 사실상 만화 사업 제외하면 그렇게 대단한 수준은 아니였고.

애초에 한류처럼 오래 지속되기는 힘들었었다. 만화 빼놓고는.

한류가 한국이 비영어권 국가임에도 상당히 오래 지속되었고 물론 세계를 제패했다 이건

개오바지만 일본,홍콩과 달리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인기 끈 히트곡들도 만들고

대단하긴 했거든. 방탄소년단이랑 블랙핑크는 진짜 인정한다.

그런데 문제가 한류가 계속 지속 되기가 힘든 게 인기 물론 중요하지만 너무 인기랑 돈벌이에만 투자한다.

영국 록 예를 들면 비틀즈가 소녀팬들 모으는 아이돌식 인기에만 치중했다면 결국 세계적인 밴드로 이렇게 전설이 될 수가 없었어.

비틀즈가 아이돌을 넘어서 전설이 된 이유는 소녀팬들 모으는 인기에서 끝내지 않고 밥 딜런의 영향을 받아 스스로 음악을 크게 성장시켰기

때문이거든. 롤링 스톤즈도 그렇고.

그런데 한국 아이돌은? 애초에 자기들 스스로 음악을 작곡,작사 할 수 있냐? 이런 애들 별로 없잖아.

이게 치명적인 문제야. 진짜 실력으로 승부보려면 기본적으로 가수가 자기 곡을 작곡,작사할 수 있는 능력은 되어야지

가수라고 할 수 있지.

버닝썬 10개 합해봐야 롤링 스톤즈 하나에 안된다는데 이게 일리가 있는데

비틀즈나 롤링스톤즈는 어린 소녀팬들에게 인기 얻는 것에서 만족 안 했거든.

스스로 음악을 완성시켜서 발전 시켰고 기본적으로 자기들 노래를 자기들이 작곡,작사할 수 있는

음악적 능력이 있었어.

그래서 영국 록이 팝이랑 힙밥에 밀려서 인기 잃은지 아주 옛날인데도

여전히 전설이라고 하는 거다.

한국 아재,아줌마들 음악을 모른다는 게 나이 먹었으면 비틀즈, 롤링스톤즈, 레드 제플린 이런

진짜 세계적인 전설들을 들어야지 

무슨 철지난 트롯트를 듣고 있다. 이러니 젊은 애들이 티비를 안 보지 ㅋㅋ

애초에 방탄소년단 이후로 세계적으로 히트치는 보이그룹 안 나오는 이유도

무슨 호빠선수 초이스 하는 것처럼 소수 여성팬만 사로 잡을려고 해외로만 남자 아이돌 돌려서 그렇거든.

여자 그룹은 그래도 대중성이 있어야 먹고 살기 때문에 블핑,뉴진스 등 계속 대중성 노린 그룹들 나오긴 하지만

애네도 자기 곡 작곡,작사 할 정도로 그렇게 진정으로 음악성 있는 애들은 아니라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긴 힘들고

그냥 반짝 하고 말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