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다 여기서 하는 말들이..

니가 할수 있는 만큼만 해라 뭐하러 일을 더 해주냐?

뭐하러 더 일찍 출근하냐?

뭐하러 더 늦게 퇴근하냐?

뭐하러 도와주냐??

2달 지난결과,

그때는 첨이라 몰랐는데 이렇게 지나고 나니깐

너희말이 맞다

난 그냥 바빠보이니까

내 성격상 그냥 갈수가 없어서

도와준거 뿐 이었는데

돈을 더 받을려는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내가 일하는곳이 바뿌니까 이런 맘으루

....난 진짜 이런맘으루 했는데,

돈은 커녕 고맙다 소리도 바라지않아,너희 말이 맞았어

이제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

정시퇴근 하는게 눈치보일정도

매장에 30분이상씩 일찍 출근하는 매니저

나밖에없어 ㅡㅡ...

난 오늘은 좀 일찍 가고싶었어

근데 어묵기계 호빵기계 고구마기계 일케 들여오고

아 이거 하느라고 또 이러쿵 저러쿵 하겠구나

눈치껏 가고싶어도 말은 못하겠고 결국 이거봐주다가 또 1시간 늦게 퇴근했다

오늘을 예로 썻지만 거의 내가 출근하는 날은 기본 30분 일찍 출근 30분 늦게퇴근

그냥 고마운줄 알면

좀 알아서 좀 집에 보내주거나 빨리가라 그러면 안대나

왜 당연한줄 아는거지??

꼭 내가 말을해야하는건가

여튼 너희말이 맞았음 이제서 인정한다

그냥 딱 돈받는만큼만 일하고 이게 맞는건데...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