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 카니발, 노래방 도우미, 술취한 아지매,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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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순이 바니걸 입었는데 어때? 작성자 : 편갤러

정신병자, 카니발, 노래방 도우미, 술취한 아지매, 미친년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2.10.10 03:12:53

조회 109 추천 3 댓글 1

한 여자가 카니발에서 내린다.

매춘부같은 차림새에 뚱뚱하고 더럽게 생긴 여자이다.

그녀가 매장에 들어왔을 때, 매장에는 코를 찌르는 듯한 술냄새가 퍼진다.

안주 뭐 사야하냐고 묻는다.

말투도 참으로 좆같다.

가슴골 오픈한 뚱땡이 아줌마가 역정을내며 얘기한다.

"아 안주 뭐사야해요!!"

누가 말해주고 싶겠냐.

처음에는 친절하게 족발을 추천했다.

씨발년이 편의점에서 8천원짜리 족발을 누가 사먹냐고

유도리가 없냐고 개지랄발광을한다.

이후로 나는 정신나간 노도 카니발년이 올때마다 묵언수행을 했다.

오늘도 여느때처럼 묵언수행을 이어나갔다.

그러자 미친 돼지정병년은

"왜 자꾸 씹고지랄이야!!!"

사자후를 갈긴다.

나는 퉁명스럽게 얘기했다.

"뭐 어떻게 해드릴까요?"

그러자 정신병자 통돼지년이 또 다시 사자후를 외친다.

"안주 추천해달라고 시발새끼야!!!"

경찰을 부른다고 하였다.

카니발 돼지년이 조언을 했다.

"어휴, 싸가지없는 새끼야. 그따구로 살아라 평생. 인생 망해라 시발놈아"라고 하며 유유히 나갔다.

좆같은 유흥가 편돌이의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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