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를 말할 때...

한국인의

개차반 공공질서

낯부끄러운 시민의식을 빼놓으면

말하기 껄끄럽다고 회피하면

사고는 또 발생한다.

한국인들은

거리에 홍보 전단지를 마구 뿌리면서도 죄의식이 없다.

거리 아무 곳에나 플랭카드를 걸면서도 죄의식이 없다.

오히려 불법 전단지를 뿌리고 불법 플랭카드를 걸면서

법과 단속을 피하는 걸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이태원 참사를 말할 때...

(우측 통행 시행한 지 벌써) 중에서...

우측 통행을 시행한 지 벌써

10년이 지났음에도

거리에는 여전히

지들 꼴리는 대로 오가는

개돼지들이 넘쳐난다.

(참을 수 없는 한국인의 미개함) 중에서...

[2022년 한강 불꽃축제]

중국 욕할 것 없다...불꽃축제 낯부끄러운 시민의식 눈살 (한국경제)

[2015년 한강 불꽃축제]

관람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는 약 65톤 (머니투데이)

[2016년 한강 불꽃축제]

쓰레기장 된 불꽃축제장, "이럴거면 축제하지 말자" (세계일보)

[2017년 한강 불꽃축제]

쓰레기산이 축제 망쳤다. 엉망된 한강공원 (아시아경제)

[2018년 한강 불꽃축제]

한강 여의도공원, 불꽃축제 쓰레기 몸살 (뉴스1)

[2019년 한강 불꽃축제]

한화 계열사 임직원 800명, 자정까지 쓰레기 정화 작업 (데일리안)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 덕(?)에 불꽃축제가 취소되어

한국인의 미개함을 참아야 할 횟수가 두 번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