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간까지 무식상인데 세운 식상운때는 그닥이었음..딱히 말많아지지도 않았고 큰반항 안함..식상운 다섯번왔는데 천간일때 어릴땐 기억안나고 중학생때 지지 식상왔었는데 불만엄청나고 욕하고 호박씨졸라깠고 고딩때 천간식상운때는 상관운때는 방황졸라하고 학교도 내멋대로다녔는데 선생님이 그거 다받아주고 처음엔 엄하게하려다 나한테 져주심..존나 막나갔는데도 이상하게 잘해주시더라.(개기진않았는데 학교안나가고 방황졸라탐)그때도 사교성은없었고 또래들이랑 안친하고 기분나쁘게 해도 찍소리도안함(무비겁이라 그럴수도).
천간식신운때는 찍소리도 못하고 날 꼼짝못하게하는 무서운선생이 들어옴..
상관때랑 다르게 막나가는게 억제되더라.(지지가 축술미형 운이라 그런것같음.)그러나 마냥 고분고분하게 굴진않았음.
날 안좋아하는 샘이였는데 안좋아하는티 내면서도 챙겨줄건 다 챙겨줌.학교졸라 빠졌는데 출석올려주고..급식안먹으니까 먹을거챙겨주고.내 생각보다 나쁜선생은 아니었지만 고마우면서도 고맙지않았음.그쌤은 날 싫어했으니까.이때 축술미삼형이라 그런지 꼼짝 못하는 기운이 있었는데 내가 아는 친구도 축술미 삼형운 이었는데 진짜 정신병원에 갇힘..난 천을귀인 작용인가 그렇게막장까진 안가긴했는데..어쨌든 세운들어와도 할말다하고 사는건 아니던데 식상대운 좋으려나?간여지동으로3-40대 때 20년간 통으로오거든..재4개에 관2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