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에 6개월 전문하서 신청하면 내전역때 떡값 2번

상여금 나와서 전문하사 신청하고 6개월하고나왔는대

군대들어갈때부터 다똑같이 끌려온새기들이

뭔 서열잡는건지도모르겠고 그냥 내 할일만하자~ 이런식으

로 생각하면서 군생활한듯

뭐 부조리야있긴했지만 뭐 해봤자 아침점호판고치기나

뭐 선임 총같은거 미리빼놓고 준비하는거 막내가 하는일 그냥

했고 딱히뭐 dp처럼 저런부조리는없었음 해봤자

짬티부리면서 새벽에불러서 욕박는거정도

근무때는뭐 심심하면 노래나불러 내 비유 안맞춰주냐는

미친새끼들도 있었지만 그냥 무시하고 네네 거리고그런듯

그냥보면서 많은생각이들던대 저런부조리 받았을때

참아야하나? 안참아야하나?

보통이제 사람들은 그렇게생각하지 다들똑같이

질타받고 부조리받는데 너가뭔데? 왜 너가끼어서

이판을 망치는데? << 보통 이거겠지 그래서 그냥

참고하는거겠지 근데이게 존나웃긴게 왜 시발 병신같이

다똑같이 끌려왔는대 저런걸할려고하는건지 이해가안감

그냥다똑같이 나누고 자기할꺼하면되는거잖음?

난그래서 괴롭히는 선임한명있었는데 그냥말함

다 똑같이 끌려온마당에 왜그러는지도모르겠고

그런게하고싶으면 그냥 말뚝박으라고 그럼해도 뭐라안하겠

다고 그뒤로 그냥 선임들한태 존나찍혀서 욕존나먹고 그랬었는데 후회는안하긴함

저거말하고 일병생활 하다가~ 일을 존나많이하긴했음 보직

이있는데 그보직을 못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은 금방가

인사도하고 취사도하고 다른보직들도하고~

그렇게일병끝내고 모범병사받고 상병달았는데 그래도 생각

이바뀐게 없음 그냥다 편히지내면 안돼나 그래서 나 병장쯤에

는 우리포대는 그냥 상관없이 살자~ 내 알동기도 나랑마인드

비슷한 애여서 그냥 다 서로서로 거의말놓고 다른포대애들한

태는 대우 해줘라 이런식으로 말한듯 막내부조리도 없애고 다

돌아가면서하고 그냥갑자기 dp보다가 생각나서 끄적여봄

부조리도 어느정도는 그냥참고하겠는데 저런식으로 하는거

까진 참을수있나 싶기도함 밤에 불러내서 때린다? 누가처맞

고있노 그냥 싸우고 영창이나 가면되는걸 저시대사람들 늘

느끼는거지만 리스팩함 어캐다 인내함 이래서 mz세대 이런

말 나오는건가도하고~ 모르겠다~ 현역들은 화이팅하고

이제막 가는애들은 지네들 핸드폰하는거바쁘니까 걱정할필

요없고 갔다오면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