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TV는 지난 5월 17일(한동훈 장관 취임)부터 지난 3일까지 구독자수 1만 5천610명이 늘어났다 (5만 8천47명→7만 3천657명). 2012년 개설된 이후 10년간 구독자수가 5만여명 증가했던 채널이 최근 들어 급증세를 보인 셈이다. 

이같은 구독자수 증가는 대부분 최근 2주 사이 일어났다. SNS데이터분석업체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법무부TV의 구독자는 최근 14일 사이에만 1만 3천여명이 늘어났다. 이는 지난달 27일 법무부TV에 '소위 검수완박 시행령 개정에 대한 법무부장관 국회 답변' 영상 2편이 게시된 이후부터다.

정리하면

법무부TV 개설된지 10년간 구독자가 5만  

오늘 기준 현재 7만4천5백명 

한동훈 법무부장관 취임 100일만에 2만명 이상 증가

특히 최근 2주만에 구독자 1만3천명이 증가 ㄷㄷㄷ

TV에 직접 출연 1도 없었음

아니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장관'인데 이럴 수 있는 거임?

그러고 보니 

플룻 기타도 연주할 줄 알고

비줠이 연옌급이라 그런가 

ㅋㅋㅋㅋ

이러다 광고 섭외 들어오겠노 

ㅋㅋㅋ

진짜 남주고 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