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보다는 알바를좀 많이햇는대 일단 노가다나 상하차 이런거는 음기 많은거 다알지?

사무실이사 처음엔 할만햇는대 점점 버거워지더라 돈도 적게주고 돈도 못모이는 음기 가득

편의점 = 편의점이 은근히 음기 졷지더라 낮에도 편의점 들어가기 좀 그래 난 야간 알바 햇엇는대

오는 손님마다 뭔가 귀신들이 오는거같앳고 손님없이 혼자 잇을때도 뭔가 하얀 조명 부담되고

시간도 존나 안가서 그냥 야간 경비원 된기분

백화점 밤에 운반알바 = 백화점 밤 8시정도면 직원들 다퇴근하거든? 20분만에 그 많던 직원이 싹사라지고 

8시면 존나 어두워 밤이야 백화점은 불키지만 9시 정도되면 그불도 꺼버리더라 

운반일하는사람들 몇팀이 일하는대도 불꺼버리더라 개색기들이

불꺼지면 알바한테 차갑게 시키더라 음산하고 마내킹도 허연게 재수없이보이고 

일하던 알바 2명도 또라이처럼 군적잇엇는대 좀 오싹하더라 

2 3 4층 이상 잇어서 누가 밀면 떨어질수도잇고 밤에 백화점 음기 졷진다

배송보조 = 사수가 차에 태우고 배송하는건대 사수 거의 또라이많다 신경질많고

어느순간 귀신이다 그냥 지금도 배송보조 구직 존나많아 사수 다 귀신 성격 장애자들

차안에 단둘이 잇는 그 5분도 존나 길게 느껴진다 개색기랑 단둘이 잇으니 족같애

모댈하우스 운반 = 이거 계단 올라가면 여자직원도잇고 활발해보이는대 그층 바로 계단 올라가면 사람없어서

뭔가 존나 싸하다 불꺼놓은곳도잇고 불켜져잇어도 아무도 없어서 음기 졷진다 

가끔 시급 3만원 주는대 가다가는 그돈 괜히 주는게 아니다 계단으로 무거운 새탁기 같은거 낑낑 거리면서 

2명 3명이서 뒤지게 날라야되 이거 날르다가 허리디스크 온애도잇다 30분이 3시간보다 길게 느껴지지 ㅋㅋ

모댈하우스 낮에도 가면 사람 많으면 상관없는대 여자 잇으면 그나마 나은편

남자만잇으면 음기 졷진다 3층 가면 아무도없어 음기 그 자체 

아파트 지하나 주차장 = 아파트 새거 홍보 하느라 알바 불러서 뭐 운반하는거 잇는대

아마 주차장으로 갈꺼야 거기 아무도없거든 알바랑 직원만잇는대 그거 쎄한거 느낀다

뭔가 족같은 기분 아무도없고 알바랑 직원 조용하니 음기 졷진다 

으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