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이다..

내가 경계선 지능인걸 초딩때부터 알고는 있긴했음...

그래도 수학이랑 영어만 빼면...

수업진도'는' 따라감

수학 영어는 저학년때 진작 포기함

중학교때부터 내가 경계선 지능인게

제대로 확 와닿기 시작했음..

시발 수업내용이 너무 어렵더라..

고등때부터 걍 공부 100% 완전히 때려치고

이때부터 준?히키코모리차럼 된거같다

지잡전문대졸(학점 ㅈㄴ낮고... 재학중 딴 자격증 아예 없어서 사실상 고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냥 적는건데 여기 대학 온거 후회중..

군면제(허리가 안좋아서 받았음. 지금은 그래도 일상생활은 문제 없는거 같다

나이 20대 중반...

이나이에 알바도 제대로 안해봤다..

어쩌다가 하게된 1~2일 단기알바 몇번해본게 전부다임..

(이 알바가 나도 할정도로 간단한 꿀알바였는데 어쩌다보니... 거기 사람들이랑 사이 씹창나서 이젠 이 단기알바조차도 못나간다..)

학창시절 기억도 안좋아서 대인기피증 있는거 같음..

가족말고 다른 사람이랑 제대로 대화해본게 언제인지도 기억안남..

솔직히 백수 탈출 해야하는건 너무 잘아는데 사회가 무섭다..

버텨야하긴 하지만...

그래도 내 유일한 인생업적은 있다..

내가 공부는 씹노답 답이 없는걸 알았어서..

고3때 직업반을 갔음

그때 필기면제받고 실기만 봐서 전기기능사는 땄다..

(다시 적지만 필기는 면제받아서 딴거다)

의무검정?(이름 이게 맞는지 모르겠음)

제도로 필기는 면제 받았기에땄다

또 적는데 필기먼제 안밨았다면 죽어도 합격 못했어..

나는 초4수준 수학도 못한다.. 그정도로 수학 못해서..

실기시험때도 ㅈㄴ 운빨로 합격했음..

(실기도 떨어질'뻔'했다)

내가 알기로 전기쪽일이 노가다 느낌으로 아는데..

씹멸치에(키 162 51kg)에다가 심지어

군면제인 나를 뽑아줄지를

모르겠음..

그리고.. 나같은게..

너무 욕심?부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현장직쪽일이 꺼려지긴함..

왜냐? 씹멸치여서 내 몸이 견뎌줄지를 모르겠음..

그리고 지금도 허리 그닥 좋은편이 아니라서..

솔직히 지금으로써..

전기쪽으로 갈 생각은 안가지고 있긴하지만..

혹시 몰라서 전기기능사 가지고 있다고 적어본거임..

구글에 쳐보니까 전기기능사 씹무쓸모라던데..

이 글에 전기산업기사 따라는 댓글 달릴거 같아서 적으면..

초5수학조차도 못하는

나는 절대로 못할거다..

초등수학도 손도 못대는데..

아니면 걍 최저시급 수준이여도 상관없으니 적당하게..

나같은 빡통도 취업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