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주변에 부모가 리어카 끌면서 폐품 수집했는데 저소득 가정 특례도 아니고 실력 과 머리로 설대 경제학과에 붙었다
따위의 정말 극소수 감동 스토리따윈 집어 치우고. 특례말고 레알 실력으로 붙은 녀석들 보통 부모 직장과 연봉레벨이 어떻게 되나?
진심 존나 궁금.

내 애미는 전문대 출신이고 애비는 지방 4년대 출신인데, 생각하는게 정말 편협하고 매사에 부정적이거든.
미국으로 이민와서 거주처 정할때 존나 아파트 쓰레기통에서 죽은 영아 나오는 개좆 학군에다가 아파트 잡아놓고
알아서 공부하라네 ㅆㅂ. 같은 고등학교 학년당 한국인이 8명남짓 됐는데. 쓰레기 주립대 들어간 놈들이 젤 잘풀린 놈들이고.
어떤 선배 새끼는 스시집에서 칼질하고 있고. 어떤새끼는 한국에서 모델질하면서 유부녀 꼬셔 쳐따먹는데 열올리고 있고.

다행히 대학때부터 집나와서 자취해서 그 저주스럽고 집안 구석의 기운을 안받아서 그런진 몰라도 나름 괜찮은 직장 취직해서
밥벌어 쳐먹고 있는데. 직장다니면서 의전대 준비하고 있는데 아들 의사한다니까 또 꼴에 존나게 좋아하네.
근데 주립대 컴플렉스 있어서 준아이비도 필요없고 온니 아이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부모새끼들이란게 도움은 못줄망정
존나 열올려 공부하는거 보고 미친놈 취급하네.

방학때 잠시 들렀을때 시간 아낄라고 매끼 microwave food로 끼니 때우고 공부하는데 애비라는 새끼는 콧웃음이나 치고 앉아있고 ㅉㅉㅉ.
더 최악인건 개독출신들이라서 열공하고 있으면 그러면 안된데 ㅋㅋㅋ. 늬 야망을 위해 공부하면 하나님꼐서 매를 드신데 ㅋㅋㅋ.
오로지 하나님 영광올리기 위해 공부해야되는거래. 자식 열공하는데 사탄취급하는건 개독 부모가 유일한듯. 정말 지긋지긋한 집안구석
더러워서 연락 끊고 지냄. 내 대에서 집안의 저주를 끊을수 있길 존나 쳐바라는중. 아이비 못가면 난 살 자격이 없다고 봄. 이라크
미육군이나 지원해서 싸우다 대가리에 총맞고 깨끗하게 뒈져야지. 그럼 적어도 국립묘비에는 뭍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