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한명이 보석상에 갔습니다..

그리고는 반지 하나를 고르고 100만원짜리 수표를 냈습니다.

보석상 주인은 원가 60만원짜리 반지를 80만원이라 말하며 잔돈이 없어 옆 빵집에 가서 수표를 거슬러 20만원을 신사에게 거슬러 주었습니다.

다음날 빵집주인은 100만원짜리 수표를 은행에 저금하려다가 위조수표인걸 알고 보석상 주인에게 100만원을 다시 변상받았습니다. 

보석상 주인은 전날 신사가 남기고 간 명함으로 신사에게 전화하여 수표를 변상하라고 했습니다. 신사는 위조수표인 것을 몰랐다고 죄송해하며 자기도 현재 수중에 돈이 없으니 자기도 친구에게서 받아야할 돈 150만원이 있는데 이 친구가 보석상 근처에서 가게를 하고 있으니 보석상 주인이 직접 돈을 받아 손해본 금액을 가지고 나머지 차액만 자신에게 돌려달라 했습니다. 

다음날 보석상 주인이 신사의 친구에게 돈을 받으러가자 신사 친구는 200만원 짜리 수표를 
내밀었습니다. 보석상 주인은 역시 잔돈이 없어 옆빵집에 가서 수표를 거슬러 잔돈을 신사 친구에게 거슬러줬습니다. 한 편 빵집주인은 이때 받은 수표를 은행에 저금하려다 역시 또 위조 수표인걸 알고 보석상 주인에게 손해본 금액을 변상받았습니다. 

그럼 보석상주인이 모두 손해본금액은 얼마인가요?



DC의 두뇌들 힘좀 써보랑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