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못하던새끼가 나보다 좋은 대학 가니까 속으론 존나부러운데 겉으론 까고싶은 그 심정 나도 인간이라 이해는한다.

간단하게외갤에서 가장 잘 까이는 버클리를 예로들게

물론 CC에서 벜 가는게 버클리신입학보다 1000배 쉬운건 사실이고, 실제로 버클리다녀보면 학생들사이에서도 은근히 그런거있어. 신입생들은 자부심이 있고 편입생은 상대적으로 낮게 보는..
근데 시발라마들아

SKY도 솔직히 버클리 편입할수있다하면 하고 싶어하지?  실제로 하는학생들도 많을거고     

CC종자가 버클리에서 3.5/4.0 으로 졸업하는거나
서울대에서 버클리편입한 종자가 3.5/4.0 으로 졸업하는거나
버클리신입학종자가 3.5/4.0 으로 졸업하는거나

결국 5~10년후에 보면??  똑같아 병맛들아. 누가 새로운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끝까지버티느냐야
한국에서 sky다니다가 미국 중상위권 주립대가서도 수업못따라가서 1년만에 포기하고 돌아가는애들도 수없이 봤다.
그게 미국대학교가 높게평가되는 이유고 실력있는 아웃풋을 만드는 이유야.

포기하고 돌아간 걔네들은 CC에서 주립대편입후 학점잘받고 졸업한애들보다 실력 좋은거냐?? SKY출신이라서??
CC종자는 수능 수리(가)를 못풀어서?

이제 감이오지??

출신이 중요한건 그냥 학생때 자부심부리고 딱 그정도야.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사느냐가 과거보다 훨씬중요하다.
CC종자가 과거에 SKY보다 못했다는건 부정할수없는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현재도 못하고있는건아냐. 

나도 중딩때 전교1등도 몇번했고 5등안에 항상들었는데 고딩때 좀 못해서 20등밖으로 밀려났어.  근데 나보다 못하던애들 서울대 갔고
난 서성한 갔어.  그럼 설대간애가 나보다 못한거라고 할수있냐??  그럴수없자나
난 그걸 다시이기기위해 미국에왔어.(다른이유도있지만)

지금부터 공부나 열심히해서 열등감부터 없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