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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소녀 게임에는 정해진 장르가 없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07 19:23:39
조회 3309 추천 8 댓글 25
'창세기전4', '블레이드&소울'의 아트디렉터로 유명한 김형태의 시프트업 사단 신작 '승리의 여신: 니케' 출시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고유의 아트 스타일과 게임성을 앞세워 흥행작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가 주목받은 이유는 서브컬처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슈팅 장르가 결합되어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게임은 '랩쳐'라는 정체불명의 적의 침공으로 지하로 피신하게 된 인류가 모든 기술을 총 집약한 '니케'라는 안드로이드 병기를 활용, 대응하는 과정을 아케이드식 하이드&슛 액션으로 그려냈다.

근래에는 이렇게 다소 지겹다고 느껴질만큼 고착화된 장르의 틈바구니에서 조금씩 변형, 탈피하려는 시도가 눈에 띄고있다.

추후 출시될 니케 외에도 원신류의 오픈월드형 RPG나 우마무스메와 같은 육성 게임 또한 양산된 서브컬처 게임과는 큰 차별화를 이루어낸 사례로 꼽힌다.


원신 3.0 /호요버스


우마무스메 키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이렇듯 미소녀 게임, 즉 서브컬처 게임에는 정해진 장르가 없다. 더 정확히는 '모든 장르와 결합이 가능하다'는 표현이 알맞다.

서브컬쳐 게임은 수집, 육성, 액션, RPG 등 다양한 장르에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으로 만든 미소녀 캐릭터를 합친 장르로 이전에는 특정 마니아층만 즐기는 게임이었다.

다만 이러한 서브컬처 장르의 해외 게임들에게 국내 양산형 MMORPG가 밀리기 시작하며 판도가 바뀌기 시작한 것이 현재에 이르렀다. 많은 국내 게임사들이 서브컬처 게임에도 충분한 수익성이 있다는 것을 경험한 것.

이렇듯 국산 서브컬처 게임들 또한 우후죽순 늘어나고, 시장이 커지며 마케팅 전략 또한 다양해지자 그들만의 리그였던 흐름이 조금씩 조명받기 시작했다.

이윽고 일본 사이게임즈의 '우마무스메'나 미호요의 '원신' 등이 국내에 상륙하며, 이를 필두로 최근의 서브컬쳐는 나이와 성별 관계없이 즐기는 대중적 장르가 됐다.

◇ 서브컬처와 슈팅의 결합, '승리의 여신: 니케'

승리의여신: 니케는 국내외에서 팬층이 두터운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데스티니 차일드'에 이어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에 출품돼 이목을 끌었던 이 게임은 올초 텐센트의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인 레벨인피니트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승리의여신: 니케는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기반 세계관을 배경으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전투 휴머노이드 생명체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건슈팅 게임이다. 한 손으로도 즐길 수 있는 세로 스크린 방식으로 슈팅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라이플, 저격총, 산탄총, 로켓 런처 등 각기 다른 공격 수단도 구현됐다.

이 게임은 전투 시 사격 자세나 재장전을 할 때 등 다양한 움직임에서도 캐릭터의 개성이 드러나도록 애니메이션 작업이 진행됐으며 디테일한 원화로 3D 공간감이 느껴지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덱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하는 카드 수집 요소와 전술을 활용하는 캐주얼 슈팅 장르를 결합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추구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 /게임와이 촬영


업계는 승리의여신: 니케가 출시 후 거둘 흥행 스코어에 관심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특히 MMORPG 장르가 독식하다시피 한 국내 판도에서 건슈팅 장르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앞서 시프트업은 2016년 10월 선보인 첫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를 국내 양대 오픈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려놓으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한국을 포함해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승리의여신: 니케 역시 이러한 흥행세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서브컬처와 퍼즐의 결합, '백야극광'

텐센트의 '백야극광'은 한붓 그리기 게임이다. 정확히는 SF 세계관의 미소녀 수집형RPG로 전투 시스템에 한붓 그리기 퍼즐을 도입해 전략적인 재미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백야극광 / 게임와이 DB


니케가 '하이드&슛'으로 차별화를 보여줬다면 백야극광은 수집형 RPG에 퍼즐 형식의 전투를 도입하는 차별성을 보여줬다.

이전 미소녀 게임들은 도탑전기 스타일을 발전시킨 경우가 많아, 자동 전투를 지켜보기만 하는 형식이 대부분이었으나, 퍼즐 요소가 강한 전투를 도입한 백야극광은 한턴 한턴 어떤 움직임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한붓 그리기 퍼즐의 기본은 최대한 같은 색깔의 블록을 많이 연결해서 한번에 많이 지우는 것이지만, 이 게임은 퍼즐 게임이 아닌 수집형RPG이기 때문에 단순히 블록을 많이 연결하면 되는 단순한 게임은 아니다. 많이 연결할수록 좋기는 하지만 캐릭터의 속성, 스킬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


백야극광 / 게임와이 DB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은 같은 색깔의 블록을 연결하면, 캐릭터들이 지정한 위치로 이동하면서 인접한 적을 공격하는 것. 블록을 많이 연결할수록 공격력이 강해지지만 리더와 해당 속성의 미소녀만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블록을 많이 연결해도 해당 속성의 캐릭터가 덱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대미지를 많이 줄 수 없다.

실시간 전투 방식보다 차분하게 해결책을 고민하는 문제풀이형 방식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겐 큰 만족감을 제공해 준 서브컬처 게임이다.

◇ 서브컬처와 오픈월드의 결합, '원신'

호요버스의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이 3.0 업데이트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에 재진입했다. 최근 다수의 신작 출시 속에서도 인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원신'은 최근 다수의 신작 게임 출시에도 인기가 꾸준한 상황이다. 주기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매출 톱10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원신 /호요버스


오픈월드의 기준과 정의는 다소 모호한 부분도 있지만, 정해진 각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비선형 스토리'와 전체 월드를 하나의 공간으로 설정하여 공간의 제약을 최소화시킨 '높은 자유도'를 보장한 게임을 지칭하는 장르다.

일반적인 게임처럼 새로운 스테이지에 들어갔을 때 로딩을 통해 맵 정보를 불러오는 것이 아니라, 유저가 원하는 대로 어떤 곳에 이동하면 그 스테이지가 쭉 이어지면서 자유로운 탐구와 모험이 가능한 형태다.

오픈월드 RPG는 다양한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 획일화되지 않은 게임 진행 방식 등 유저가 원하는 방향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최근 가장 각광받는 종류의 게임이다.

'원신'이 갖는 차별점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오픈월드라는 개념이다. 로딩 없이 하나의 스테이지에서 계속 이어진다는 점이 모바일 게임이 펼쳐지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아직까지 어려움이 큰 부분이 많지만, 어느 정도 옵션의 타협을 취한다면 '오픈 월드'의 개념만큼은 제대로 취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높은 자유도와 접근성을 보장한다. 젤다의 전설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기대치에 부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콘솔 게임과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의 격차가 아직까지 여전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다. 


원신 , 사진-호요버스


인게임 특징으로는 전투 방식이 있는데, 원신의 전투는 총 4명의 캐릭터를 파티원으로 등록해 번갈아 가면서 다양한 콤보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원소의 조합에 따라 '원소폭발'이라는 추가적인 피해와 상태이상을 부여할 수 있어 이와 같은 연계가 핵심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전에 본적 없던 그래픽과 스케일을 자랑하는 만큼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 서브컬처와 육성의 결합,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실존 일본 경주마들을 미소녀로 의인화시킨 '우마무스메'가 등장하여, 이들을 트레이너로서 육성하여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계승을 바탕으로 제한된 기간 내에 최대한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파워프로식 육성 시스템을 차용한 게임으로, 준수한 그래픽, 뛰어난 캐릭터성, 속도감 넘치는 레이스 연출,

아이돌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위닝 라이브 등으로 순식간에 인기를 끌어모았다. 아울러 실존 경주마들의 생을 모티브로 한 개성적인 스토리 라인과 미션 등도 인기의 요인이다. 특히 이 게임은 단순한 모에화를 넘어서 실제 경마의 모습을 잘 구현한 것이 특징인데, 일본 경마 팬들도 극찬할 정도로 경마에 대한 묘사가 뛰어나다. 


우마무스메 신규 캐릭터


다만 상술한 특징들로 인해 게임의 난이도는 오히려 어려운 편에 속한다. 게임 특유의 파워프로 식 육성은 처음 접하는 유저라면 익숙해지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익숙한 유저조차도 효율적인 육성을 위해선 많은 준비와 계산을 필요로 한다.

더불어 경마와 경주마에 대한 고증이 철저해서 단순히 게임 시스템에만 익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경마 자체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 할 수준이다. 각질, 거리 적성, 육성 목표 등, 경주마에 관련된 지식은 물론, 레이스장의 특징, 언덕 코스의 유무, 주행 방향 등, 경마장에 관련된 지식까지


우마무스메, 사진 = 게임와이 DB


게임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끝으로 우마무스메의 태생 등급보다는 적성과 육성 목표 등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관련 지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물론 반복 육성을 통한 숙달이 뒷받침되어야 성공적인 육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반대로 파워프로 식의 육성 시스템은, 난이도가 어려운 만큼 제대로 이해하고 파고들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육성을 해볼 수 있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이렇듯 미소녀 게임으로 불리우는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에는 장르의 한계가 없다. 주요 타깃층이 게임을 소비하는 이유가 '덕심'인 캐릭터 본위의 게임이기 때문에 출발부터 장르를 정해야 하는 게임들 보다는 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서브컬처 게임 시장이 커지고 대중화되면서 점점 차별화된 게임들이 개발되기 시작하고, 등장한 것들이 서술한 게임들이다. 이정도면 정해진 장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앞으로도 출시될 서브컬처 게임은 굉장히 다양하며 또 어떤 장르의 게임이 등장해 게이머들을 즐겁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원신' 3.0 수메르 개방에 애플 매출 3위...순위 상승 시작됐다!▶ [비교분석] 국내외 게임사 오픈월드 경쟁...'타워 오브 판타지'의 차별점은?▶ 조계현 대표, '우마무스메 운영 논란' 직접 사과 및 쇄신 '약속'...간담회는?▶ '말딸'·'오딘' 이을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에버소울', 본격 출시 준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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