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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전설3' 개발진 참여...'성탑신기 트리니티 트리거' 한국어판 출시 결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12 20: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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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시스템웍스가 8일 액션 RPG '성탑신기 트리니티 트리거'의 한국어 버전 제작을 발표했다.


'성탑신기 트리니티 트리거'는 아름다운 자연과 신들의 무기가 탑처럼 박혀 존재하는 '트리니티아'를 무대로, 주인공 '시안'이 '트리거'라고 불리는 신비한 생물과 함께 자신의 가혹한 운명을 바꾸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루는 FURYU의 완전 신작 액션 RPG이다.

주요 개발진으로, 캐릭터 디자인에 카자마 라이타(風間雷太)씨(대표작: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나리오에 쿠보타 유라(久保田悠羅)씨 (대표작: '옥토패스 트래블러'), 음악에 키쿠타 히로키(菊田裕樹)씨(대표작: '성검전설 3'), 그리고 세계관 비주얼로 유키 노부테루(結城信輝) 씨 (대표작: '성검전설 3')가 참여하고 있어 큰 이목을 끌고 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의 한국어화를 거쳐 '성탑신기 트리니티 트리거'를 오는 겨울 플레이스테이션 4, 5, 스위치 용으로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스토리는 이렇다. 먼 옛날, '질서의 신들'과 '혼돈의 신들'이 세계의 패권을 두고 다투고 있었다. 커다란 무기가 지상에 떨어졌고, 세계는 붕괴되기 시작한다. 그러자 각 신은 자신들의 대리자 '신들의 전사'를 골라 그들의 싸움을 통해 승자를 결정짓기로 했다.

세월은 흘러, 작은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있었던 청년, '시안'은 어느 날, 자신이 '혼돈의 신들'로부터 선택받은 '혼돈의 전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짊어진 가혹한 운명 그 운명에 이끌리듯 모인 '엘리스', '잔티스'와 함께 시안은 운명에 맞서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셋이서 함께라면 운명도 바꿀 수 있어.' 그렇게 믿고서…

◇ 3가지 발견의 테마 – 배틀, 필드, 마을의 발견

'성탑신기 트리니티 트리거'에서는 '3가지 발견'을 테마로 하여, 플레이어는 여행 중 다양한 발견을 통해 게임을 즐기게 된다. 배틀에서는 8가지의 무기를 바꾸면서, 상황에 맞게 플레이어 캐릭터도 교체하며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적의 약점이 되는 무기를 '발견'하는 것이 공략의 포인트가 된다.

다음은 필드의 발견이다. 막힌 길이라도, 한 걸음 내딛으면 숨겨진 통로를 '발견'할 수 있다. 부자연스럽게 놓인 물건이나 필드에서 찾을 수 있는 위화감 등 퍼즐 요소도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은 마을이다. 마을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대화 속에서 수많은 '발견'이 가능하다. 사람들과 대화한 후, 이전 마을로 돌아가면, 그동안 해왔던 대화 하나하나가 모두 힌트가 되어 있을 것이다. 

 

플레이어는 '자연으로 둘러싸인 숲', '얼어붙을 듯한 설원', '모래로 소용돌이 치는 사막' 등 RPG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특징을 지닌 무대를 배경으로 모험할 수 있다.

최대 3인의 플레이어와 함께 모험할 수 있어, 가족과 친구 등 주위 사람들과 함께 역할을 분담하며 협력하면 강력한 적도 물리칠 수 있다.



▶ 시간이 지나도 인기가 식지 않는 레트로 복각판 게임기▶ '성검 전설: 파이널 판타지 외전', 스마트폰과 PSV로 출시▶ [E3] 성검전설3, 파판7 리메이크, 초미의 관심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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