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의 드래곤플라이가 신작 게임 개발 비용 및 디지털치료제 개발비를 확충하기 위해 3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상 증자 소식에 15일 드래곤플라이의 주가가 한때 15% 가끼이 급락했다. 오전 12시 전날 종가 1,670원에서 12% 하락한 1,4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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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내 자체 신작 게임 개발 자금으로 운전자금 등을 포함해 총 160억원 규모를 배정했다. 드래곤플라이는 PC 온라인 FPS 게임 '블랙스쿼드 클래식'과 콘솔게임 출시 예정인 신작 '토큰파이터'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 드래곤플라이는 미래먹거리 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게임형 디지털치료제(DTx)' 사업에 50억원을 투입한다. 소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를 위한 디지털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국내 최초 게임형 디지털치료제 상용화 허가를 받기 위해 임상을 준비 중에 있다.
오는 11월 1~2일 양일 간 구주주 청약을 거쳐 같은 달 4일과 7일 2영업일 동안 실권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11월9일 주금납입일을 거쳐 11월22일 신주를 상장시킬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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