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온라인게임이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하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출시한 '프리스톤테일M'은 16일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6위에 오르며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 5일만에 10위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천상비'와 '데카론'의 IP를 계승한 '천상비M'과 '데카론G'도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리스톤테일M'은 예약 10일만에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 이용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작품이다. 이 수치는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와 같은 수치이다.
파우게임즈의 '프리스톤테일M'은 PC 원작 '프리스톤테일'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에서 처음 느꼈던 모험의 낭만과 추억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데에 주력한 작품으로, 파티 플레이, 전직, 스킬 강화, 펫 성장 특화 콘텐츠 등 핵심적인 재미요소를 담아냈다.
또한 파우게임즈만의 자체 개발 엔진인 '레이 엔진'을 활용해 맵 이동 시 요구되는 로딩 시간을 최소화했으며, 장시간 플레이에도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파티 플레이, 전직, 스킬 강화, 펫 성장 특화 콘텐츠 등 원작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성장 요소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썸에이지는 16일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데카론G'의 BI를 공개했다.
'데카론G'는 한국 온라인 1세대 PC MMORPG '데카론'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 '데카론M'의 글로벌 버전으로,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기존 '데카론M'의 트랜스업과 펫 성장 시스템, 필드 내 등급, 맵 모델링 등을 개선해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와 함께 자체 클라이언트 기반의 PC 버전도 선보여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었다.
특히 PC 버전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대규모 전투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내 콘텐츠를 원활히 즐길 수 있다.
세시소프트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장수 무협 온라인 RPG '천상비'의 모바일 버전인 '천상비M'을 공개했다. 22일부터 진행 예정인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천상비M'은 중국 송나라를 배경으로 한 무협 판타지 게임으로 주인공이 강호에 들어가 다양한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시나리오의 정통 무협 RPG로 모바일에 맞게 UI 및 게임 구성을 완전 새롭게 개발했다. 이에 기존 천상비를 즐겼던 유저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RPG를 즐기는 유저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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