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OBT 핵앤슬래시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스토리 영상 공개

게임와이

2022.09.16 18:18:56

조회 151 추천 0 댓글 0

오는 10월 OBT를 앞두고 있는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에서 신규 스토리 영상이 공개됐다.

XD는 16일 자사가 신작 ARPG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게임 배경 스토리를 담은 히어로 CG 영상 '약속'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디바인 샷-카리노'의 이야기가 담겼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가 공식적으로 공개한 히어로 중 하나인 '디바인 샷-카리노'는 디스엠버로 뒤덮인 절망의 세계에서도 귀족으로서의 품위와 곧은 자태, 단단한 피지컬을 잃지 않았으며, 고급스러우면서도 협객 같은 복장도 매력적이다.

이 영상에는 '디바인 샷-카리노'가 젊은 시절에 사격술을 배우며 신앙을 좇는 이야기가 담겼다. 토치라이트에 합류하기 전 몰락한 전대 황실 헤르만 가문 출신의 카리노는 고독한 어린 시절을 보내거나 유배 생활을 하는 등 오랜 시간을 홀로 보냈다.

그러다 생명의 꽃이 결코 지지 않은 상황에서 스승 티나를 만났다. 카리노는 스스로 추구하는 정의이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인 티나로부터 사격술을 비롯해 귀족으로서의 품위와 우아함, 침착함, 냉정함, 이성을 지키는 법 등을 모두 배웠다.

디스엠버가 폭발한 후 붕괴한 세상에서 유배 생활 중인 카리노는 마주치는 모든 악을 제거하면서 사격술을 연마했다.

몇 년 후 카리노는 디스엠버에 감염되어 곧 각성자가 될 스승 티나로부터 초대장을 받는다. 둘은 서로의 목숨과 신앙을 건 격전을 시작학, 결국 스승을 어둠으로부터 해방시킨다.

카리노의 여정에는 언제나 이별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정의와 신앙을 지키면서 긴 밤을 묵묵히 걸었고, 디스엠버와 돌연변이 몬스터에 맞서 싸우는 토치라이트를 만나면서 파트너로 합류하게 된다.

게임에는 히어로마다 다양한 히어로 특성을 갖고 있다. 카리노는 전용 탄창을 갖고 있으며, 투사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탄창의 탄약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히어로 특성 '탄약 전문가'를 선택하면 랜덤으로 특수 탄약을 충전해 해당 투사체에 추가 마술 효과를 부여하며, 또 다른 특성인 '치명적 찰나'를 선택하면 투사체 발사를 통해 탄약을 소모할 수 있는데 자동 장전 후 다음 공격 시 추가 데미지가 증가한다.

이처럼 같은 히어로라도 다양한 선택을 통해 완전히 다른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으며, 스킬 선택과 재능 탭이 더해지면서 거너도 유일무이한 개성을 발휘하면서 이용자가 맞춤형 성장 노선을 만들어갈 수 있다. 메인 챕터에서는 카리노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데 헤르만 가문의 부흥을 꿈꾸던 그가 세상을 구하고 자기 자신도 구원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10월 OBT 출시 예정인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현재 CBT가 진행 중이다.

▶ [비교분석] 캐주얼하고 직관적인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언디셈버, 이모탈과의 차이점은?▶ [핸즈온] 이모탈과는 다르다...핵앤슬래시 RPG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옵치' 그래픽 '디아블로'? 핵앤슬래시 '토치라이트' CBT!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3002928_96976_1828.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499	류호정 의원 "게임업체 상당수가 노동관계법 위반" [6]	게임와이	22.10.07	467	0
2498	[게임스톡] 방탄 효과?...데브시스터즈 주가 이틀 연속 ↑상승	게임와이	22.10.07	211	0
2497	'티니핑' 잘 키운 에스에이엠지, 11월 코스닥 간다...영업손실은 198억! [1]	게임와이	22.10.07	179	0
2496	간지 난다..여캐로 맛 보는 '슈트' MMORPG '아레스' [7]	게임와이	22.10.07	524	0
2495	[금주의 신작 게임] 오버워치2, 원작을 뛰어넘을까? [149]	게임와이	22.10.07	12684	10
2494	e스포츠에서 피지컬이 중요한 이유 밝혀진다! [194]	게임와이	22.10.07	16905	32
2493	배그보다 빠르고, APEX 보다 느리다...'슈퍼피플' 11일 출시	게임와이	22.10.07	295	0
2492	롤드컵 조편성 끝...LCK 4팀, 2년 연속 8강 가나? [45]	게임와이	22.10.07	9371	10
2491	게임사, 여전히 '메타버스' 홀릭...관련 투자ㆍ제휴 '봇물'	게임와이	22.10.07	200	0
2490	시작 전 전장 파악! '워헤이븐'의 전장별 매력 파헤치기	게임와이	22.10.07	120	0
2489	피규어의 매력은 '도색'에 있다! 크래프톤-언노운월즈의 '문브레이커'	게임와이	22.10.07	209	0
2488	[리뷰] 14년만에 부활했는데... '발키리 엘리시움' [45]	게임와이	22.10.07	11493	10
2487	이것이 현대전이다!...전략 게임 '슈퍼파워 3' 10월 출시	게임와이	22.10.07	219	0
2486	카메라를 든 고양이 '셔터냥!' 체험판 배포 및 예판 시작	게임와이	22.10.07	184	0
2485	세가표 킬러 액션 '노 모어 히어로즈 3' 멀티 플랫폼 출시	게임와이	22.10.07	135	0
2484	'게이미피케이션' 전문가 키운다...게임화연구원, 한성대와 제휴	게임와이	22.10.06	154	0
2483	건담, 권텀마키, 스페이스기어즈...로봇 메카닉 게임이 온다!	게임와이	22.10.06	208	0
2482	MMORPG의 백미 '공성전', 게임 곳곳에서 열린다! [1]	게임와이	22.10.06	258	0
2481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 1년 뒤에는 PC로 출시하나 [1]	게임와이	22.10.06	465	4
2480	글로벌 진출한 위메이드커넥트 게임 4종(P2E 포함), 성적표는?	게임와이	22.10.06	111	0
2479	DRX 열일했다...'발로란트' 한일전 승리에 '롤드컵' B조 1위!	게임와이	22.10.06	167	0
2478	애니메이션과 함께 역주행 신화를 기록한 '사이버펑크 2077'	게임와이	22.10.06	220	0
2477	박재범까지 나섰다...젠지도, T1도 자체 음원 공개 [24]	게임와이	22.10.06	4187	1
2476	'지브리 키키 카페 등장' 원신, 짱구 스토어...오프라인으로 나온 게임들 [7]	게임와이	22.10.06	3379	2
2475	아크게임즈, 모바일 MMORPG '레오네' 4Q 출시	게임와이	22.10.06	150	0
2474	붕괴, 블루아카, 무기미도....영역 확장하는 '대세' 서브컬처 게임 [61]	게임와이	22.10.06	8154	17
2473	'마블퓨처파이트' 1.5억 DL 역대 5위!...'서머너즈워'는 1.6억 DL	게임와이	22.10.06	135	0
2472	탕탕특공대 '일인지하 만인지상'...로블록스 넘었다! [2]	게임와이	22.10.06	229	1
2471	서비스 종료 '루니아Z(루니아전기)' 재출시...모바일도 있다!	게임와이	22.10.06	234	0
2470	[2022국감] 류호정 "제페토 내 게임도 게임" vs 김대욱 "일반 게임과 달라" [62]	게임와이	22.10.05	5251	6
2469	[2022 국감] 게임사 관계자 빠진 게임국정감사에 나온 말은? [1]	게임와이	22.10.05	208	0
2468	구글 스태디아 실패로 알아보는 클라우드 게임의 필수 조건 [1]	게임와이	22.10.05	350	1
2467	원덕들의 눈과 귀가 즐겁다..2주년 '원신' 팝업스토어 오픈	게임와이	22.10.05	225	2
2466	[게임라떼] 건설하고 경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의 영원한 대표작 '심시티'	게임와이	22.10.05	163	2
2465	우수 인디 게임은?...'2022 스토브인디 어워즈' 개최	게임와이	22.10.05	135	0
2464	엔씨ㆍ컴투스ㆍ웹젠, 하반기 공개 채용에 나서	게임와이	22.10.05	134	0
2463	게임대상 접수 시작...엔씨 지스타 지원기업 발표	게임와이	22.10.05	109	0
2462	'니케' 예약자 300만 명 목전...출시일은 언제?	게임와이	22.10.05	198	0
2461	'오버워치' 서비스 종료, '오버워치2' 출시...기대와 우려 혼재	게임와이	22.10.05	191	1
2460	지스타에 애니팡 NFT 출전...'P의 거짓' 출전 및 인터뷰 진행 [9]	게임와이	22.10.05	2289	0
2459	CDPR, '사이버펑크' 후속작과 '위쳐' 등 신작 프로젝트 대거 공개 [56]	게임와이	22.10.05	3985	16
2458	검은사막 '마그누스' 카운트다운...하이델연회 약속 7일만에 반영	게임와이	22.10.05	133	0
2457	게임 주인공 '정하이', 서울패션위크에 모델로 선다 [31]	게임와이	22.10.05	3151	5
2456	레이싱게임도 '점령전'...'테런' 길드전 대폭 개선	게임와이	22.10.05	118	0
2455	액토즈 '파판14' 60레벨까지 무료...'새로운 모험' 시작	게임와이	22.10.05	131	0
2454	[기고] 2022년 3분기 상위 10개 하이퍼캐주얼 게임	게임와이	22.10.04	112	0
2453	"또 中 미소녀 게임" 이번엔 슈팅 메카닉...'퀀텀마키: 이노베타' 국내 출시 예고 [2]	게임와이	22.10.04	240	0
2452	[리뷰] 또 다시 북을 칠 시간이다! '태고의 달인 쿵딱 원더 페스티발'	게임와이	22.10.04	76	0
2451	신도림 신사옥 이전한 해긴, 게임 새단장에 '엔터' 제휴까지...확장 '잰걸음'	게임와이	22.10.04	85	0
2450	컴투스는 붕어빵에, 네오위즈는 고양이에 NFT 심는다	게임와이	22.10.04	9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