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모바일게임 5종...눈여겨 볼 타이틀은?

게임와이

2022.10.19 13:44:33

조회 277 추천 0 댓글 1

출시를 앞두고 모바일게임 5종이 예약에 들어갔다.

어떤 게임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갈만한 포인트를 짚어봤다. 특히 엠게임의 '루아'는 퍼즐RPG에 SLG를 접목했고, 넷마블의 '샬롯의 테이블'은 퍼즐에 요리를 만들고 데코레이션을 할 수 있는 요소가 접목됐다. 하이브리드형 게임이 하나의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엠게임의 신작 SLG '루아(Le Roi)'는 퍼즐형 RPG에 SLG를 섞은 하이브리드게임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하다.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SLG 장르의 특성상 자원의 채취·생산, 병력 배치, 훈련병 키우기, 몬스터 전투 등을 하며 영토 확장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3매치 퍼즐 전투에서는 퍼즐의 조합, 상성, 속성 등을 활용해 수천가지의 다양한 전투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퍼즐 컨트롤과 영웅 스킬을 이용해 전략과 전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넷마블의 레스토랑 테마 모바일 퍼즐 게임 '샬롯의 테이블'은 레스토랑 테마의 3매치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주인공 '샬롯'과 레스토랑을 꾸미고 요리를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퍼즐게임 외에도 '샬롯'의 출생의 비밀, 애정 및 갈등관계 등을 담은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요리 콘셉트의 퍼즐요소 등이 특징이다.

'샬롯의 테이블'을 오는 11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바일 3매치 퍼즐게임

코로프라의 '하얀고양이 골프'는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캐릭터와 독자적인 UI를 더해 리얼한 골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포츠 게임이다.

'하얀고양이'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가 골퍼로 등장하며, 각 캐릭터는 성능이 아닌 특징과 특성에 따라 나뉘어 완벽한 캐릭터 밸런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보이스 채팅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함께 플레이하는 유저와 대화를 나누며 대전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10월 말 전 세계에 출시,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과 랭킹을 경쟁하는 '배틀투어'를 비롯해 랭킹 상위자만이 참가할 수 있는 '시즌별 대회', 1년에 한번 최강의 플레이어를 가리는 '연간 대회'도 진행해 골퍼들의 경쟁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아크게임즈의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필요에 따라 직업을 실시간으로 전환하면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캐주얼한 요소와 함께 커뮤니티를 즐기거나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정령 시스템도 게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다양한 특성을 가진 정령을 육성하고 다양하게 조합함으로써 더욱 다채로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방치형 자동사냥과 함께 다양한 생활과 놀이 시스템 등을 이용하여 끊임없는 재미를 누릴 수 있어 높은 몰입감도 경험할 수 있다.

tlcGames는 미소녀 방치형 RPG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은 먼저 일본에서 출시, 또 다른 시공간 속에 존재하는 신들이 창조한 이세계의 열도에서 일어나는 신들의 전쟁이 배경이다.

수집한 무장 소녀 개인 스토리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귀엽고 매력적인 소녀들의 일러스트가 이용자를 기다린다. 김보나, 김세령, 김예림, 윤은서, 이은조 등 초호화 한국 성우가 참여해 각각의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아름다운 선율이 깔리는 BGM과 함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소녀들의 화려한 액션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한편, 20일 출시를 앞둔 쿠카게임즈의 '삼국지 패도'는 끝없이 펼쳐진 전장과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전쟁을 24시간 쉴 새 없이 즐길 수 있다. 공성전의 경우 플레이타임이 15분여 정도로 짧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빠른 포위와 통쾌한 공성전, 실시간 동시다발로 펼쳐지는 무수한 전략의 홍수를 경험할 수 있다.

삼국지 패도 /쿠카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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