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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ㆍ구 이용자 다 잡을 것"...멀티 뺀 닌텐도용 '포트리스S', 재미있을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14 09:09:33
조회 4584 추천 8 댓글 44


스카이, 밸리 등의 맵 배경음으로 너무 유명한 '포트리스'. 한국게임에서 음악을 이야기할 때 꼭 언급되는 '포트리스' 시리즈의 신작이 이번에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대원미디어는 13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서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될 '포트리스 S'의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 간담회에서는 '포트리스 S'의 소개를 시작으로 게임 내 콘텐츠 및 향후 업데이트 방향과 더불어 Q&A가 진행됐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포트리스'의 개발자인 CCR의 윤석호 대표이사는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닌텐도 플랫폼에 '포트리스 S'가 출시되어 감회가 새롭다. 개발에 참가한 개발자들이 '포트리스'를 잘 이해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 이번의 개발 경험과 이용자들의 평을 반영해, 앞으로 더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임을 개발한 웨이코더의 서기원 대표가 무대에 올라 '포트리스 S'를 소개했다.


'포트리스 S'는 원작 '포트리스' IP를 활용해 닌텐도 스위치로 개발한 게임이다. 닌텐도 스위치 이용자와 '포트리스'에 향수를 가진 이용자들이 주 타겟이기에, 게임 내 스토리 모드와 클래식 모드로 두 분류의 이용자들의 성향을 맞추려 하고 있다.

스토리 모드는 1대 다로 전투가 진행되는 '포트리스 S'만의 오리지널 모드다. 그렇기에 턴제 방식이 아니라 실시간 전투로 진행되며 이동하면서 충전된 게이지 시간마다 포격 위치를 정해 적과 교전해 나갈 수 있다.

28개의 맵과 전체 122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난투 방식이기에 바람 세기 제거, 탱크 이동속도 증가, 적의 탄속 감소 및 공격 경직 등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챕터 마지막마다 보스가 있기에 이를 클리어해야 챕터를 완료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보스전 모습 / 게임와이 촬영


이동하면서도 쏠 수 있어 새로운 느낌의 포트리스를 만날 수 있다 / 게임와이 촬영


클래식 모드는 기존 턴제 방식의 원작 '포트리스'처럼 진행된다. 그렇기에 원작에서 가능하던 각도, 바람, 증폭벽, 고각, 빽샷 등의 모든 플레이가 가능하다. 클래식 모드는 20개의 맵을 60개로 세분화되어 있다.

'포트리스 S'에는 총 29종의 탱크가 준비되어 있다. 이용자들은 주인공 역할인 케이백이라는 탱크롤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며, 잠겨있는 탱크들은 스토리 모드를 통해 해금할 수 있다.

탱크들의 성능에 대해 서기원 대표는 "정말 사기적인 요소를 가진 탱크는 존재하지 않는다. 챕터마다 좋은 탱크가 있기에 다양한 탱크를 사용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조이콘을 통해 최대 4명의 팀전, 개인전이 가능한 PVP 모드, 각종 고전 게임들을 모티브로 한 미니게임 모드 등도 '포트리스 S'에 준비되어 있다. 미니게임 모드에서는 특정 탱크들의 스킨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탱크가 준비되어 있고 스토리 모드 등을 통해 해금 가능하다 / 게임와이 촬영 


4인 개인전 대기 화면의 모습, 더블파이어 같은 아이템도 여기서 설정할 수 있다 / 게임와이 촬영 


사이드 스토리에서도 미니게임을 즐기며 탱크들의 스킨을 얻을 수 있다 / 게임와이 촬영 


'포트리스 S'의 소개가 끝난 후 간단한 Q&A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웨이코더 서기원 대표, 대원미디어 김형길 부장이 참석했다. 아래는 진행된 Q&A 내용의 전문이다.


좌측부터 서기원 대표, 김형길 부장. 질문에 대한 대답을 확인하고 있다 / 게임와이 촬영


Q : 원작 '포트리스'를 즐기지 않았던 이용자도 '포트리스 S'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접근성 요소 관련해 중점을 둔 것이 있다면?

서기원 대표 : 개발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중 하나이다. 원작을 즐겨보지 못한 이용자들은 스토리 모드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1차 목표다. 기존에 '포트리스' 시리즈를 해본 이용자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게임 내 준비해놨다.

Q : 과거 탱크 스킨들이 보이는데, 기존 '포트리스' 시리즈의 모든 스킨이 구현된 것인지? 또 출시 후 업데이트를 통해 스킨이나 게임 콘텐츠가 추가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다.

서기원 대표 : 게임에서 획득하실 수 있는 총 스킨은 144개다. 현존 '포트리스'의 거의 모든 스킨을 구현해놨다. 추후 업데이트로 신규 모드와 스킨들도 제공할 계획이다.


클래식 스킨 모드가 인상깊었다 / 게임와이 촬영 


Q : '포트리스 S'는 온라인 플레이가 제외되어 있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다.

김형길 부장 : 최초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한 내용이다. 온라인 구현을 할 것인가, 아니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해석할 것인지 많은 토론을 했다.

저도 PC방에서 '포트리스'를 즐기던 이용자로서 온라인 대전이 중요한 것임은 알고 있다. 그러나 결국 이번 '포트리스 S'는 가족, 친구들이 함께 모여서 즐기는 로컬 플레이 게임으로 방향을 잡았다. 스토리 모드와 수집 요소를 통해 새로운 '포트리스'를 보여드리고 싶다.

Q : 게임의 주요 타겟층과 '포트리스 S'를 어떻게 즐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지?

김형길 부장 : '포트리스'를 알고 있는 중년, 30대 층이 즐겨줬으면 좋겠고 싱글 플레이, 미니게임 등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기에 전연령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 구 이용자가 모두


Q : 싱글 플레이시 예상되는 플레이 타임이 어느정도인가?

서기원 대표 : 내부 개발팀이 익숙한 상태로 약 28시간 정도 나왔다. 일반 이용자들이 처음부터 플레이하기된다면 28~30시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Q : 원작의 느낌도 '포트리스 S'에서 잘 살려낸 것 같다. 그렇기에 '포트리스 S'만의 특징도 궁금한데?

서기원 대표 : 스토리 모드일 것 같다. 혼자서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다. 원작의 변수 요소가 없어 적응하기 쉽고 아이템 과 기어도 사용방법을 변경해서 밸런스 조절도 되어있는 상태다. 그렇기에 탱크간 상성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만들어놨다.

Q : 스토리 모드가 특징이라고 말했는데 간단한 소개 부탁드린다. 그리고 이전에 방영됐던 '포트리스' 애니메이션과도 연결점이 있는지 궁금하다.

서기원 대표 : 스토리를 짧게 말씀드린다면 황금 슈퍼탱크가 평등한 세상을 외치며 다른 탱크들에게 최면을 건다. 그렇기에 주인공인 케이백이 다른 탱크들의 최면을 푸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별도의 스토리, 평행세계의 세계관 같은 것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


주인공인 케이백 탱크의 모습 / 게임와이 촬영 


Q : 웨이코더가 어떤 개발사인지, '포트리스 S'를 개발하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

서기원 대표 : 웨이코더는 2013년에 설립이 된 게임 개발사다. 기존에는 모바일 게임을 개발했고, 일본 기업과 함께 PS VR을 같이 개발한 경험이 있다. 콘솔 개발 경험을 살리던 중 대원측이 '포트리스' IP를 제안해 주셔서 프로젝트가 진행되게 됐다.

Q : 시연버전을 플레이했는데 슈퍼 탱크의 아이덴티티인 유도 기능을 볼 수 없었다. 그렇다면 미사일 탱크와의 차이점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서기원 대표 : 유도 기능은 클래식 모드와 대전 모드에 구현되어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만 적용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Q : 스토리 모드가 실시간 전투로 진행되는데 포탄 충전 시간이 공격 속도라고 말했다. 탱크별로 충전 시간이 다른지 궁금하다.

서기원 대표 : 기존과 유사한 수치를 가지고 있다. 공격력 등의 차이로 게이지 충전 시간 차이가 탱크별로 조금씩은 있다.

Q : 이전 테스트에서 미사일을 발사할 때 먼 원거리로 발사하면 추가 이팩트 및 데미지가 늘어나는 것이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데, 이에 대한 설명 부탁한다.

서기원 대표 : 최초 빌드에 있던 것인데 현재는 사라진 상태다. 정확하게 맞추면 100, 아니면 70~80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원작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Q : 신규 이용자들이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하게 된다. 쉽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지 궁금하고,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것에 대한 의견이 궁금하다.

서기원 대표 : 기존에 '포트리스'를 플레이했던 이용자들이 오히려 변경점 때문에 학습의 오류가 생겨 어려워하기도 했다. 움직이면서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근차근 진행하며 아이템과 기어 등을 얻어 사용하다보면 난이도가 점점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형길 부장 : 일단 닌텐도 스위치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타 플랫폼도 검토하며 준비는 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어려운 상태다.

Q : 다국어 지원이 된다고 말했는데, 어느정도 언어가 지원되는지와 해외 판매 방식이 궁금하다. 또한 스토리 모드에서 음성 연출이 지원되는지 궁금하다.

서기원 대표 : 한국어를 제외하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관련이 준비되어 있다. 스토리에 나오는 대사들의 더빙이나 음성지원은 고려하지 않은 상태다.

김형길 부장 : 국내, 일본 대만 지역은 패키지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은 예약판매도 진행중인 상태다. 한, 일, 대만 등을 포함해 다운로드 판으로도 전개될 계획이다.

Q : '포트리스 2'하면 BGM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좋은 음악을 가지고 있었다. 혹시 이번 '포트리스 S'에 신규 BGM이 있는가?

서기원 대표 : 아쉽지만 '포트리스 S'만의 BGM은 준비되지 않았다. 기존 BGM의 리마스터정도는 진행해 준비했다.

Q :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서 스킨, 모드 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대략적인 설명 가능한가?

서기원 대표 : 간결하게 말씀드린다면 무거운 콘텐츠를 내면 피로도를 느낄 수 있기에 탐색이라고 하는 콘텐츠의 퍼즐 요소와 같은 콘텐츠들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중이다.  

Q : 마지막으로 한마디

서기원 대표 : '포트리스'라는 유명 IP로 게임을 개발하다보니 개발팀 내부에서도 부담감이 조금은 있었다. 개발하면서도 원작 '포트리스'를 즐길 개발자와 아닌 개발자들의 많은 의견이 나왔다. 그렇기에 새로움과 향수, 두가지를 '포트리스 S'에 녹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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