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가 아니라 'FC'…'피파 온라인 4', 신규 타이틀 및 로고 공개

게임와이

2023.07.14 14:57:07

조회 185 추천 0 댓글 0

이용자들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이름의 '피파 온라인'이 이제 'FC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됐다.

넥슨은 14일 EA코리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인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의 신규 타이틀과 로고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EA 스포츠는 암스테드담에서 개최한 FC CLUB HOUSE 행사에서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의 새로운 이름인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발표했다. 신규 타이틀 및 로고는 오는 9월에 적용될 예정이다.

게임의 네이밍이 바뀌게 된 이유로는 EA와 FIFA 간의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것이 꼽힌다. EA는 지난 2021년 7월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FA와의 명칭 사용 계약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파와의 명칭 사용 계약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 출처 EA 공식 홈페이지

네이밍이 변경되도 이용자들은 기존의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에서 가지고 있던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을 그대로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국 프리미어 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등 다양한 축구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5주년을 맞이한 '피파 온라인 4'는 지난 8일 역대 최고 PC방 점유율 기록인 32.62%를 기록하며, PC방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3주년을 맞이한 '피파 모바일' 또한 작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이용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피파온라인4 PC방 점유율 추이

▶ '피파4', '나이트워커', '마비노기' 넥슨 게임 PC방 점유율 급등...'메이플' 본격 시동 ▶ '피파4' 65%, '로아' 40% UP↑...넥슨, '피파4'와 '메이플' 경쟁에 '흐뭇'▶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발표에 '피파 온라인 4'가 뜬 이유는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피파가 아니라 'FC'…'피파 온라인 4', 신규 타이틀 및 로고 공개	게임와이	23.07.14	185	0
4687	예약 50만 명 돌파...'울프게임: 더 와일드 킹덤' 20일 출시	게임와이	23.07.14	247	0
4686	150만원 이나리우스 스태츄 걸렸다...시즌1 앞두고 '디아블로4 햇반' 출시	게임와이	23.07.14	173	0
4685	"어? 재미있겠는데?" 조선판 세키로 '킹덤' 얼마나 개선됐나? [85]	게임와이	23.07.14	6022	1
4684	잠만보가 주인공?...신작 '포켓몬 슬립' 나온다	게임와이	23.07.14	191	0
4683	[인터뷰] "메인 모드가 스쿼드인 만큼 철저히 준비했다"…개발자들이 말하는 '이터널 리턴'의 정식 출시 후 모습은? [34]	게임와이	23.07.14	3763	16
4682	엔씨 'TL' 글로벌 테스트는 여름?...'TL' 매출 전망치는 얼마? [16]	게임와이	23.07.14	1031	0
4681	SF MMORPG '아레스'가 돋보이는 몇 가지 이유 Feat '마블 퓨처'	게임와이	23.07.14	165	0
4680	닐 드럭만, 너티독 단독 대표된다	게임와이	23.07.13	182	0
4679	드라마 '라스트 오브 어스', 에미상 24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2]	게임와이	23.07.13	262	1
4678	[핸즈온] 심리전이 가미된 전략 게임 '디펜스 더비'	게임와이	23.07.13	232	1
4677	NEW AGE '메이플스토리' 6차 전직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은? [1]	게임와이	23.07.13	355	0
4676	'피파4', '나이트워커', '마비노기' 넥슨 게임 PC방 점유율 급등...'메이플' 본격 시동 [1]	게임와이	23.07.13	205	0
4675	[금주의 게임] '아카디아M' 등 모바일게임 3종 출시	게임와이	23.07.13	136	0
4674	'검은사막' 업데이트 효과?...7월 1주차 PC방 9계단↑	게임와이	23.07.13	133	0
4673	[게임스컴] 게임스컴 2023, 역대 최대 규모..넥슨, 펄어비스, 하이브 참가	게임와이	23.07.13	165	0
4672	소소하게 1천억 매출...'크루'로 원정 떠나는 낚시 게임 장인들	게임와이	23.07.13	125	0
4671	킹넷, 열강 IP 게임 낸다...엠게임 2023년 하반기 라인업은?	게임와이	23.07.13	134	0
4670	[인터뷰] "근거리, 원거리 모두 가능!…개발자가 말하는 '디아블로 이모탈'의 신직업인 혈기사의 특징은? [22]	게임와이	23.07.13	4207	3
4669	[게임스컴] 서브컬처 진면목 보인다...호요버스, AGF 및 게임스컴 참여	게임와이	23.07.13	178	1
4668	'모배'는 드래곤볼, '리니지W'는 진격의 거인과 컬래버 [12]	게임와이	23.07.13	3753	3
4667	시원하다...게임 곳곳에서 여름 이벤트	게임와이	23.07.12	249	2
4666	인디 게임 힘 쏟는 한국...일본까지 건너간다 [1]	게임와이	23.07.12	317	0
4665	미법원,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1]	게임와이	23.07.12	182	0
4664	팡스카이, '레이븐 소울', 수집형 RPG와 MMORPG의 재미를 동시에	게임와이	23.07.12	267	0
4663	무협 '미르4'가 서구권에서 잘 나가는 이유...'밤까마귀', 봄을 부를까?	게임와이	23.07.12	165	0
4662	예약 들어간 웹젠 '라그나돌', 일본 성적 어땠나?	게임와이	23.07.12	166	0
4661	스팀 삭제돼도 개발은 계속?...'다크 앤 다커' 신규 클래스 영상 공개 [49]	게임와이	23.07.12	5566	13
4660	[인터뷰] "우주 끝까지 함께하겠다!"…스트리머 네브짱과 이야기 해본 '이터널 리턴'의 이모저모 [16]	게임와이	23.07.12	3816	4
4659	초보자를 위한 모드가 흥행요인?…캡콤, 출시 5주만에 '스트리트 파이터 6' 200만장 판매! [1]	게임와이	23.07.12	256	1
4658	넥슨 '데이브', 글로벌에서 통했다...판매량 100만장 돌파	게임와이	23.07.12	200	0
4657	크래프톤, '모배' 대회 PMWI로 사우디 리야드 달군다	게임와이	23.07.11	131	0
4656	EA, 마블의 '아이언맨' 이어 '블랙팬서' 게임 개발 발표	게임와이	23.07.11	162	0
4655	EA, '스타워즈 제다이' 후속편 개발 시작?	게임와이	23.07.11	147	0
4654	피처폰의 향수 '폴폴'...'미니게임천국' 4가지 특징 [21]	게임와이	23.07.11	4127	6
4653	26일 출시 넷마블 '신의 탑', 이색 컬래버로 게임 출시 '시동'	게임와이	23.07.11	173	0
4652	[공략] '아레스' 쾌속 성장 비법…게임 진행 꿀팁 및 QA 8건	게임와이	23.07.11	144	0
4651	[공략] '아레스' 파란색 A급 아이템을 만들어 보자 [1]	게임와이	23.07.11	208	0
4650	[공략] '아레스' 보스 벨라토르 커맨더 다오스ㆍ군단장 공략법	게임와이	23.07.11	124	0
4649	[인터뷰] "장인 정신으로 만든 게임"…SF MMORPG '아레스' 25일 출시! [31]	게임와이	23.07.11	3878	1
4648	컴투스 'MLB 9이닝스 라이벌', 日 애플·구글 인기순위 1, 2위에 올라	게임와이	23.07.10	126	0
4647	'페이커' 빈 자리 컸다...페이커 빠진 T1, LCK 서머 2연패하며 젠지-KT 양강구도	게임와이	23.07.10	219	0
4646	공매도 10%...넥슨게임즈 급등 후 급락↓	게임와이	23.07.10	191	0
4645	[리뷰] 일본팔콤 최초의 현대물을 배경으로 한 액션 RPG '도쿄 재너두 eX+'	게임와이	23.07.10	166	0
4644	수영복에서 메인스토리까지!…김철희 PD가 설명한 '에버소울'의 가득찬 3분기 로드맵의 모습은? [1]	게임와이	23.07.10	190	1
4643	[인터뷰] '에버소울'은 이용자들이 만들어 준 게임…김철희 PD가 말하는 '에버소울'의 6개월 동안의 긴 이야기 [10]	게임와이	23.07.10	1365	9
4642	[포토] "나한텐 여기가 방주이자 영지야!"…'에버소울' 반주년을 기념해 열린 'Forever, 포-에버소울'	게임와이	23.07.10	132	1
4641	어시스트 모드가 7,700시간…'프라시아 전기' 100일 기념 인포그래픽 공개	게임와이	23.07.10	104	0
4640	"멈추면 독", "색다른 시즌"...'디아블로 4' 시즌 1 대체적으로 긍정적	게임와이	23.07.10	118	0
4639	한국에선 K-게임이 제일 잘 나가...글로벌 톱10 '데이브' 유일	게임와이	23.07.10	13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