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이용자 8억 5천만 명을 기록한 '던전앤파이터' 기반 던파 모바일이 오는 5월 21일 '지하성과용사: 기원'으로 중국에서 서비스된다.
2008년 '지하성과용사'라는 이름으로 중국에 진출한 '던전앤 파이터'는 게임성과 더불어 현지화에 성공하며 최고 동시 접속자 수 500만 명이라는 기염을 토했고, 2018년 네오플의 영업이익 1조 원을 견인, 한국 게임사 최초 1조 클럽 가입을 이뤄낸다.
'던전앤 파이터 모바일'은 지난 2월 중국에서 서비스할수 있는 판호를 발급받았다.
넥슨은 2D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오는 5월 21일 중국에 출시한다. 원작 '던전앤파이터'를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글로벌 게임사 텐센트 게임즈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그 동안 텐센트 게임즈와 긴밀히 협력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해왔고, 올해 초 진행한 베타 테스트에서 모험가분들께서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덕분에 중국 서비스 소식을 안내 드리게 됐다"라며 "많은 모험가분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만의 액션 쾌감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005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8년 중국에 진출해 전 세계 8억 5,000만 명이 넘는 누적 이용자수를 기록한 넥슨의 대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기반의 모바일 액션 RPG다. 2D 도트 그래픽 기반의 횡스크롤 전투를 앞세운 호쾌한 액션성과 수동 전투의 조작감이 특징으로, 지난 2022년 3월에는 국내에 선출시해 같은 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냈다.
올해 2월에는 중국에서 약 한 달간 30만 명 대상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하며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한 바 있으며, 현재 '던전앤파이터' 중국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웨이신, QQ, TAPTAP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한편, 2005년 8월 10일 국내 출시된 PC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 5천만 명, 누적 매출 220억 달러(한화 약 29조 4000억 원)를 기록한 넥슨을 대표하는 IP이자 전 세계적 거대한 팬덤을 지닌 온라인 게임이다. 2D 그래픽 벨트스크롤 전투의 호쾌한 액션성과 키보드의 조작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19년 동안 서비스해오며 총 67개의 캐릭터별 다양한 스킬 액션과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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