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2.6%, 전년동기개비 26% 증가한 46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주요 게임들은 양호한 매출을 기록했고 특히 1월 출시한 방치형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3개월만에 글로벌 매출 1,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격주로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롱런하는 게임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됐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올해 연간 매출액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2월 '제노니아'와의 컬래버레이션 이후 2분기에는 '서머너즈 워' IP와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고 하반기에도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 IP 제휴 및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5월 말에는 독일 및 프랑스어 지원을 통해 유럽 및 미국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
컴투스홀딩스 IR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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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2분기에 신규 월드맵 오픈, 공성전 업데이트 등을 통해 콘텐츠를 확장하고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지난 2월 말에는 PC 결제 도입 이후 PC 결제가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확대됐다.
또한 모바일 게임에 이어 PC, 콘솔 게임 시장도 공략할 예정이다. 첫 작품으로 로그라이크 던전 탐험 게임 '가이더스 제로'를 준비 중이다. 2021년 모바일로 출시한 게임의 후속작으로 2024년 하반기 PC,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로 출시할 예정이다. '가이더스 제로'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게임을 적극 소싱하여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아래는 컨퍼런스콜에서 나온 QA 내용이다.
Q '소울 스트라이크' 컬래버레이션 계획과 예상되는 효과에 대해 궁금하다.
A IP와의 컬레버레이션은 타사 게임과의 경쟁에도 우위를 점하고 유저에게는 자부심을 줄 수 있는 좋은 전략이다. 이미 2월 자사 IP '제노니아'와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5월말에는 '서머너즈워'와의 컬레버레이션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2~3개월마다 큰 IP와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 초기부터 준비하고 있었고 올해 연말까지는 라인업의 구축이 거의 완료된 상태다.
Q '제노니아' 대만 출시에 대해서 궁금하다. 마케팅 전략과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
A '제노니아' 대만 출시 전략은 기본적으로 국내와 거의 비슷하다. 다만 한국에 비해 원작을 아는 유저가 적기 때문에 카툰 그래픽을 사용한 MMORPG라는 게임 자체의 재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비용은 대만 퍼블리셔와 협의 중이다. 직접적인 대규모 브랜딩 마케팅도 준비 중이며 한국에서도 좋은 효과를 보였던 서비스 영상도 대만에서 동일하게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회사와의 제휴 마케팅도 준비 중이다. 대만에 런칭할 때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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