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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6년 경제성장률 3%대로 하락
IMF 통계2026년 선진국 라인 경제성장미국 2%한국 2.2%후진국 라인 경제성장중국 3.8%한창 성장해야할 개도국이 2025 26년경이면 선진국들과 경제성장률 비비게 됨중국의 국민소득은한국의 국민소득 3분의1에 미국의 국민소득 8분의 1 수준에 불과한데 벌써 비슷한 성장률로 하락 이제 성장률 높네 마네 드립도 못치게 생겼노(이미 미국 추월 이야기도 쏙들어 갔다만)짱꼴라는 이제 한국과 경제성장률과 더불어중국 출산율 0.7명, 출산율 경쟁해야지(조선족은 0.5마리 상태)부동산 이야기소득대비 집값 PRI 순위^중국 전세계 소득 대비 집값 전세계 1위^1위 상하이 3위 선전시 4위 홍콩,6위 쑤저우시, 8위 광저우, 10위 베이징18위 항저우무주택 저소득 저학력 거지들이면서매일 짱꼴라 도시 자랑하는 화교센족들이 레전드
작성자 : ㅇㅇ고정닉
1편. 부산에 가면 무슨 회를 어디서 먹으면 좋을까요?
[시리즈] 수산시장 관련글 · 2편. 노량진 수산시장 모둠숙성회의 가성비에 대해 알아보자. · 1편. 노량진 수산시장 모둠숙성회의 가성비에 대해 알아보자. · 4월이 된 지금, 무슨 수산물을 먹으면 좋을까요?(서울기준) ·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무슨 회를 먹어야 할까요? · 알고 까자, 소래포구! · 광어의 진실, 광어는 고급 생선인가? · 싱벙갤 게이들을 위한 노량진 수산시장 공략글 TXT. 2편 · 싱벙갤 게이들을 위한 노량진 수산시장 공략글 TXT. 바닷가를 낀 제2의 수도, 붓싼 혹자는 이야기한다 '회는 서울이 제일 싸요! 현지가서 먹어봐야 바가지 쓰고 비싸기만 해요!' 맞는 말이다. '얼추' 말이지.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먹는 회가 광어, 연어, 우럭등등의 양식어종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양식어종은 양식하는 그 지역이 아닌이상 서울에서 더 싸다...! 인구가 워낙 많아서 규모의 경제가 작용되기 때문임 요컨대 완도에서 양식된 광어가 서울까지 오는값 < 강원도까지 가는값이며 서울은 무지막지한 인구 탓에 객단가를 낮출수 있는데, 반대로 강원도같은 곳은 객단가가 많이 높아진다. 서울에서 광어 열마리 팔릴때 강원도에선 한 마리도 안팔리니까! 쉽게 이야기하면, 서울이 오천원마진 열마리 팔아서 오만원 벌때 강원도에선 만원 마진 붙여도 만원밖에 못 번다.(이건 어디까지나 예시다.) 그래서, 양식어종은 서울이 싼 게 당연하다. 어지간하면. 물론 관광지 수산시장 양아치들이 바가지 씌우는것도 팩트다 여하튼, 그럼에도 붓싼가서 회한사라 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테니 이런 글을 남겨본다 본격적인 공략글? 이라기보단 '노량진 고인물은 이렇게 지방가서도 이득을 보는구나' 정도의 여행기로 받아주길 바란다. 때는 오늘 새벽. 고등학교 동창 아홉명과 함께 부산을 기어갔다. 아침으로 부산역 근처 초량전통시장에서 3000원짜리 국밥을 먹고.... 짐을 숙소에 던져놓은 뒤, 자갈치 시장으로 향했다. 자갈치 시장 자갈치시장 근처에 있는 신동아시장(소위 자갈치시장이라고 불리는건 이 둘이다.) 다만..... 별 기대는 없었다. 지금껏 자갈치를 여덟번정도 가봤는데, 실제로 먹은건 세번밖에 없을 정도로 썩, 메리트는 없었거든 여기서부터 지방 수산시장을 다닐때의 꿀팁이 나온다. >지나치게 관광지화 된 곳은 피하라 어종은 서울에서 보는 양식어종이 주류. 이따금 서울에서 보기힘든 자연산 어종이 보여도.... 가격을 비싸게 부른다. 이런건 잡어박스라고 부르는데, 킬로당 3.5~4만원정도 줄가자미(이시가리)는 300~400그램사이즈가 킬로 8만원 (https://m.blog.naver.com/daddypig/221923064483)출처 이런 등가시치(고랑치)같은 잡어도 킬로당 4만원 부름 현지에서 털게라고 부르는 왕밤송이게인데, 왕밤송이게이게이도 킬로당 6을부르더라 이건 서울 올라와도 서울수산같은 노량진도매점쓰면 3만원대거든... 가격이 기본적으로 세서 추천을 하려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일단 괜찮은 시장, 관광지화가 덜된 시장을 찾는 게 중요하다. 그나마 중도매인이 하는 이 위판장은 가격대가 괜찮은데, 여긴 또 취급하는게 패류뿐이라 내키지가 않단말이지. 그래서 우린 간단한 구경만 마치고 다대포항을 찾아갔다. 부산 구석에 위치한 수산시장이다. 다대씨파크와 활어 재래시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일단 여긴 들어가자마자 느끼는게. 자갈치보다 훨씬 싸다. 관광지화가 안됐거든. 위에 4만원 부른 고랑치? 여긴 3만원부터 부른다. 나는 2.5에 먹었다. 심지어, 여긴 직접 배 띄워 잡는 곳들이 많아서 양식만큼이나 자연산 어종 비중이 높다! 전체적으로 물이 좋다는 거다. 물론 이런 부산 수산시장은 기장, 명지 등등이 있지만... 나는 다대포항 중에서도 다대씨파크를 가장 추천한다. 왜? 회를 진짜 깔끔하게 떠주는 곳이 있어서 칼솜씨가 무지막지하게 뛰어나단건아닌데(잘하긴함) 회를 깔끔하게 뜬다 이게 진짜 중요하다 회 깔끔하게 떠주는 업체<<< 노랑진에선 나름 일반적이지만 지방 수산시장엔 거의 없다. 비늘을 안치고 빨리빨리 뜨다보니, 회를 물에 빨거든. 그럼 회 맛이 날아가버린다...! 그래서 나는 지방가면 잡어먹으라고 추천함(바닷가에 가면 뭘 먹는게 좋을까요? 편 참고) 그냥 쌈마이로 물빨래회 초장찍어먹으면 평타는 치니까 값비싼 어종 물빨래해 먹는다? 돈 아까운짓임 내가 지방 수산시장에서 고급어종 잘 안먹는 이유 근데 여긴 진짜 깔끔하게, 전문 일식집급으로 깔끔하게 회떠주는 곳이 있어서, 부산 여행 시 내가 고급어종을 유일하게 먹는집이다. 여하튼, 고랑치 1.2kg 2.5만원에 산다음, 뭘 먹을까 해서 국내산 뺀찌사이즈 돌돔 킬로당 4만원, 2kg를 선택했다. 굳이 자연산 아닌데 이걸 고른이유? 이렇게 먹을거 애매한 철엔 이만한 게 없거든. 또, 노량진까진 요상하게 국산양식돌돔이 잘 안올라와서(대부분 큼지막한 1kg이상 일산양식이다) 나름대로, 부산의 지역색이 있는 어종이다. 돌돔은 작아도 돌돔인만큼, 킬로 4만원이면 소매가치고 괜찮다 생각해서 샀음 다음은... 줄가자미(이시가리) 800g사이즈 제철은 아니지만 킬로당 6만원에 먹고옴 줄가자미<<< 제대로 맛보려면 원래 키로급은 돼야함. 300g짜리? 싸긴한데 그건 '줄가자미 맛'이 안나서 근데 이건, 1kg보다 좀 빠지긴해도 거기에 가깝다보니 '줄가자미 맛'이 나더라 뼈째 씹히는 식감과, 뼈 씹을때마다 기름 줄줄나오는데 제철이 아닌데도 맛있더라.... 그리고 아나고 1kg 2.5만원 성대랑 쥐치 서비스 받아서 회떴음 (좌측부터 줄가자미, 그 오른쪽엔 위에서부터 쥐치 고랑치 성대, 우측은 뺀찌사이즈 돌돔) 그렇게 이 두접시 또 이런거(아나고) 두접시 나와서 배터지게 먹음 초장집 올라가서 뭐 매운탕에, 소주 인당 한병넘게 조졌는데 한사람당 3.2만원 나오더라 서울 일반횟집가면 딱 요정도 나오잖음? 광어우럭먹고. 딱히 배부르게 먹지도 않았는데 근데 여기선 줄가자미에 뺀찌사이즈라고 하지만 돌돔에, 잡어조합(고랑치 쥐치 성대) + 입가심용 아나고까지 배터지게 먹고 3.2나왔음 살짝, 썰을 풀어보자면 여긴 다대씨파크의 진활어라는 곳임 1층 136호인데 사장님이랑 떠들다 사진은 안찍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서 하는곳인데 여길 알게된건 2년전 혼자 부산갔을때였는데,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잡어를 샀었음 근데 시발 회가 안나오는거임 30분 기다려도 안나옴ㅋㅋ 왜안나오나 하고 봤거든? 앞손님이 전어를 시켰는데, 전어 한마리 한마리를 다 비늘치기하고 수분제거하고계심ㅋㅋ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솔직히 심한 말로 하면 좀... 무식하다고도 할 수 있는짓임 고급어종도 아니고 꼴랑 전어를? 아니 1kg 12마리 올라가는걸 다 하나하나 비늘치고 물기뺀다고?ㅋㅋ 맛은 있겠지. '아주 조금 더' 꼴랑 전어니까 근데 걍, 인건비도 안나오는짓임 나도 그때 양태랑 용치놀래기같은 천상 잡어 2.5만원에 1.5킬로 사서 먹는데 그걸 또 똑같이 손질해주시더라ㅋㅋ 20분내내 사실 다대씨파크는 구조가, 아래 소매상에서 회 팔아 초장집으로 넘기면 초장집에서 회도 떠주는 특이한 구조임 근데 그걸 사장 내외분들이 그냥 하시는거임 아주 조금이라도 더 맛있게 먹으라고ㅋㅋ 근데 난 그거 보자마자 이제 생각함 '아, 이제 부산에서 고급어종 먹을 곳 생겼다.' 잡어는 저래봤자 별 효과 없지만, 고급어종은? 맛 차이 존나 심함 ㅇㅇ 물론 장점만 있는건 아님 진짜 회가 늦게나오거든 오늘 우리가 먹은거? 주문하고 한시간뒤에야 먹음 막 칼솜씨가 엄청 현란하고 대단하다기보단 그냥 모든 절차를 극 FM대로 하신다는 느낌이라 마릿수만 열몇마리에 줄가자미는 손질 빡센걸로 유명하니... 그럼에도 내가 여길 추천하는 이유는,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 수산시장에도 이런 문화가 자리잡길 바라기 때문임 오늘 먹은 이시가리. 서울 올라오면 엄청 비쌈. 아마 소매점에서 킬로 16는 부를거임. 새벽경매가가 9만원 이상 찍히겠지. 이시가리 뿐일까? 자연산 붉바리, 다금바리(자바리), 멍가레(범가자미), 자연산 돌돔 등등의 0티어 어종은 산지가 구조상 쌈 양식 어종 가격이 구조상 서울이 싼것처럼, 이런 어종은 산지가 싼거임 근데, 그놈의 씨발 회 물에 빨아버리는 문화때문에 가격 싸고 싱싱한 산지에서 0티어 고급어종을 입에 댈 수조차 없음 그냥 추가금 내고 일식집이든 노량진이든 가서 회 물에 안빨아서 먹고말지ㅋㅋ 근데 이거 존나 아까운짓 아니냐? 나야 디씨에서 똥글이나 싸는 새끼지만 입질의 추억님이든, 다른 수산물 유튜버 분들이시든 관련 주제 본격적으로 다뤄서 적어도 고급어종은 신경써서 회떠주는 문화가 퍼졌으면 함 진활어 사장님은 솔직히, 모든 어종에 그러지 마시고 고급어종만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고 난 이해하지만 기다리는 사람은 기다리는대로 힘들고 회 뜨는 사람은 회 뜨는 사람대로 힘들잖음 모두가 상처받는 세계의 완성이다.... 잡설이 너무 길어져버렸지만 3줄요약하고 끝내자면 1. 부산 수산시장 방문 계획이 있다면, 관광지화가 덜된 수산시장을 찾아라. '다대, 명지, 기장' 이것만 해도 관광지 수산시장 가는거보다 훨씬 싸다. 2. 양식은 어차피 서울이 더 싸니 자연산을 찾자(바닷가에 가면 뭘 먹으면 좋을까요? 편 참고> 그냥 잡어 싸게먹는거 추천 or 고급어종은 회 저렇게 깔끔히 떠주는곳 있을때만 추천) 3. 고급어종 물빨래하는 문화는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다!!! 아마 내일은... 어디로 갈지 모르겠는데, 수산시장을 가게되면 2편을 조만간 올려보겠다!
작성자 : 수산물학살자고정닉
정보,여행기)아오모리-오이라세 계류 여행기
안녕! 전국여행 9일차 진행중인 관붕이야이번에 소개할 곳은 아오모리에서 갈 수 있는 오이라세 계류 라는 곳이야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여행기의 목적도 있지만 오이라세 계류 갈 때 정보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어서 정보 제공의 목적도 있어 잘 참고해서 관붕이들도 멋진 오이라세 계류 여행 다녀오도록 해전날에 아오모리에 도착해 자고 아침 일찍 아오모리 버스 스테이션으로 향했어오이라세 계류에 가는 버스는 아침 8시10분, 아침 9시 그 이후로 가끔씩 있는데 웬만하면 이 두개 중에 하나 타고 가는 거 추천할게자세한 시간표는 아래 링크 참조https://www.jrbustohoku.co.jp/route/detail.php?r=226&rc=11 【4/13からの運行】青森・八戸-酸ヶ湯・奥入瀬渓流・十和田湖(みずうみ号/おいらせ号:運行期間2024/4/13~8/31) | 路線バス|JRバス東北【公式HP】|高速バス 仙台-新宿 3列シート車3000円~【4/13からの運行】青森・八戸-酸ヶ湯・奥入瀬渓流・十和田湖(みずうみ号/おいらせ号:運行期間2024/4/13~8/31) | 路線バス|JRバス東北【公式HP】|高速バス 仙台-新宿 3列シート車3000円~www.jrbustohoku.co.jp오이라세 계류로 가는 버스는 아오모리 버스센터 11번 탑승장에서 JR버스를 타면 돼현금,ic카드 그리고 jr패스로도 탈 수 있으니 참고 하도록 해나는 스이카로 8시 10분차를 탑승했어(2024년 4월 24일)차는 거의 만석이었는데 만석이어서 못타면 예비차가 온다고 하니 걱정 안해도 될 거 같아내가 탄 버스의 시간표야아오모리역에서 8시 10분에 탑승해서 10시 11분에 도착하는 奥入瀬渓流館(오이라세 계류관)에서 내리면 돼그 전에 오이라세계류온천입구,오이라세로만파크,오이라세계류온천 등등 헷갈리는 정류장 이름이 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오이라세 계류관에서 내리면 된다그러면 여기서 내리게 되는데이 곳은 간단한 사과 관련한 카페와 여행인포메이션 그리고 자전거 빌리는 곳이 있어!인포에미션에 들려서 오이라세계류 지도(사진없음)와 버스 시간표를 꼭 얻도록 하자지도와 버스 시간표가 굉장히 유용하니 얻고 가능하면 안에 계시는 직원 분에게 오이라세 계류에 관한 추천을 받는 것도 좋아일본어나 영어로 말 해주시는 거 같으니 부담 갖지 말고 문의하자출발 하기 전 간단한 요깃거리를 위해 옆에 있는 카페에서애플파이와 애플쥬스를 먹었다.사과의 본고장 답게 맛있었어그 외 기념품이나 주전부리도 많았는데 짐이 많아질거 같아서 아쉽지만 패스여러병 사고 싶었던 귀여운 사과쥬스간단한 요기가 끝나면 옆 건물에 있는 자전거 빌리는 곳에 가서 자전거를 빌렸어자전거 가격표전기자전거는 4시간 3000엔전동자전거는 4시간 2000엔일반자전거는 4시간 1000엔나는 전동자전거로 했어전동자전거는 페달은 내가 밟아야 하지만 전동으로 체인 돌아가는 걸 보조해주는 자전거야 자전거 결제도 현금이나 카드도 되는거 같으니 참고해!내가 빌린 자전거!오이라세 계류는 개인이 관광하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바로 도보, 자전거, 개인자동차, 버스등이 있어오이라세 계류의 길이가 대략 14키로 정도 되니도보로는 약 4~5시간자전거로는 약 1~2시간 걸린다고 해시간이나 체력적으로 부담이 없는 사람은 걸어서 가는 거도 추천해!나는 자전거도 타고 싶어서 자전거로 결정했어 ㅎㅎ간단한 주의사항과 사용법을 설명 받고 바로 출발!(대략 10시 40분에 출발)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나오는 곳 거의 처음으로 보는 계류라고 보면 돼 자전거로는 이런도로로 계속 가게 되어있어! (도보로는 따로 산책로가 있다고 함)대신 차도라서 차가 계속해서 양옆으로 달리니 달릴 때 주의하도록 하자중간중간 멈추며 풍경 감상하고 사진도 찍고대략 한시간 조금 안되게 달리면 작은 휴게소 하나가 나오는데 휴게소 이름은 이시게도 휴게소거기서 간단하게 점심으로 떼운 우동 사진(600엔)간단하게 먹기 나쁘지 않은 맛이 었음휴게소 바로 밑에 이런 돌이 있는데 이 돌 이름이 이시게도 라고헤 그래서 휴게소 이름이 이시게도 휴게소야계속해서 산책을 이어가면이런 저런 예쁜 공간이 계속해서 나와그리고 오이라세 계류에서 가장 흐름이 빠른 계류가이곳 아슈라의 흐름이야(사진으로 봤던 거 보단 그냥 그랬음ㅠ)쭉쭉 지나가 볼게그렇게 가다가 보면 쿠모이노타키 라는 엄청나게 큰 폭포가 나온다오이라세 계류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어나도 모르게 감탄이 나오더라!영상도 있는데 일본 현지의 데이터 이슈로 패스..이런 이끼로 뒤덮인 귀여운 폭포도 있고앙증맞은 폭포도 있다그리고 막바지에 다다르면 마지막으로초시오오타키라는 폭포가 나와이것도 꽤나 멋있는 폭포 였어그렇게 좀만 더 가면 길었던 오이라세 계류는 끝이나고끝에는 도와다 호수가 있어마지막으로 잔잔한 호수를 보며 오이라세 계류 관광을 마무리 할 수 있어 빌린 자전거는 도와다호수에 있는 jr버스 네코쿠치역에서 반납할 수 있으니 자전거 빌린 게이는 이쪽에 반납하도록 하자!사실 자전거 타고 가던 중간에 다시 자전거 타고 돌아갈만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거의 다오니까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무리 일거 같더라 ㅎㅎ 네노쿠치역에서 아오모리로 돌아가는 jr버스 시간표도와다 호수에 도착한 시각이 대략 오후 1시였으니자전거로 천천히 관광한 시간이 대략 2시간 30분 정도 걸렸다고 보면 될 거 같아 그래서 나는 1시 45분 버스 타고 복귀했어!그리고 아오모리 역에는 4시 40분에 도착(무려 3시간이나 걸림 ㅠㅠ)이렇게 오이라세 계류 관광을 마쳤어본인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관광이었어일단 애초에 내가 자연과 산책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맘 놓고 산책 할 수 있었던 게 좋았어다음에는 걸어서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고혹시 본인이 자연과 산책을 좋아한다면 아오모리 갔을 때 꼭 들려보는 걸 추천할게!!그럼 이만 수고링 혹시 궁금한 점있으면 댓글 달아줘 아는 선에서 대답해줌오이라세 계류 관광에 큰 도움이 된 사이트https://livejapan.com/ko/in-tohoku/in-pref-aomori/in-aomori_hirosaki_hachinohe/article-a3000124/
작성자 : 뚜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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