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분한 상대가 다가옴 -> 부담스러워서 도망

안예쁜 1살 선배가 부담스러울정도로 들이댐 -> 도망
( 주변에 자기가 여자친구인척 하고 같은수업들을때 내옆에 다른여자 앉아있었는데 비켜달라고 하고 수제초콜렛 만들어서 주고
자꾸 쇼핑이나 영화볼때 같이 가자고 조르고 궁금하지도않은데
자꾸 자기 처녀라고 어필함)

지하철역 앞에서 학교까지 택시타는데 과잠 입고있는거 보고
혹시 ㅇㅇ대 가시나요? 같이 가실래요? 라고 물어서 같이 탔는데
번호교환하고 답장안하니까 찾아옴 -> 도망감

교회행사로 공원에서 포스터 나눠주는데, 인사했던 유치원 애있는 유부녀가 교회까지 쫒아와서 ㅅㅅ어필해서 도망감

교회 성경공부 가르치는거 맡았는데 중학생 여자애가 따로 놀아서 에버렌드에서 계속 같이 다녀주면서 챙겨줬더니 볼때마다 사람들 보는 앞에서 안기고, 둘이 있을때는 자꾸 나 화난 모습이 보고싶다고 땡깡피우고, 애 집에 보내야하는데 자꾸 문잠그고 도망가고, 눈감고 키스어필하고 나중엔 성에 눈을떳는지 내손 잡고 자기꺼에 ㅅㅅ어필하길래 교회 그만두고 도망감

운전면허 시험 보러 갔는데 도로주행 강사가 여자였는데

라디오랑 같이 동시에 말해서 시끄럽다고 좀 끄라고 하니까

“라디오 끄면 네가 나 재밌게 해줄거야?” 정확히 이멘트 치고 저기에 주차하라고 하더니 내몸에 손대려고 해서 뭐하는거냐고 하니까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없지 이지랄해서 그날 학원 그만두고 도망감

더 있는데 암튼

정상적으로 연애좀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