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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트라지움 아파트 건설현장이데이

두두두두(210.104) 2007.09.18 16:09:55
조회 736 추천 0 댓글 1


똥잠실에 쓰레기 성냥갑 아파트보다는
연탄때는 5층짜리 주공 아파트가 젤 어울린다 아이가?

「잠실종합개발계획」은 공유수면매립지(公有水面埋立地)에 해당하는 약 34만평을 집단 환지(換地)하여 대한주택공사에 분양하도록 되어 있었다. 대한주택공사는 이 광대한 부지에 모두 364동 19,180호의 각형 아파트를 건설하였다.
잠실 주공아파트단지 건립기공식이 김재규(金載圭) 건설부장관 임석 하에 거행된 것은 1975년 2월 2일이었으며, 그로부터 80일이 지난 그해 4월 25일에 양택식(梁鐸植)이 주택공사사장으로 부임해 온다. 양사장은 1974년 8월말까지 서울시장으로 있으면서 바로 잠실종합개발계획을 주도했던 당사자였으니 그는 그가 수립책임자였던 계획의 구체적인 실천책임자가 된다는 행운의 주인공이 된 것이었다. 잠실단지건설본부가 설치된 것은 그 해(1975) 5월 29일이었다.
당시 한국 최대의 대규모 주택단지였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10위권 안에 들었던 대규모 사업의 시종을『대한주택공사 20년사』에 기술된 내용 중 일부를 요약 소개한다.

「잠실아파트 건설사업은 단일 업체의 주택건설공사로서는 세계에서 10위권 내에 들어가는 규모의 대사업이었다. 공사(公社)는 서울시의 부도심권 형성계획에 따라 서울시가 한강 남변(南邊) 상습수해지구를 매립조성한 부지 중 34만여평의 용지 위에 총 965억원을 투입, 1975년 3월∼1978년 10월에 총 364동 19,180호의 각형(各型) 아파트를 건설했던 것이다.
잠실지구의 계획인구는 10만명이었는데 현재까지 이런 규모의 단지는 일본의 주택공단 등이 건설한 항북(港北) · 천엽(千葉) · 다마(多摩) 등 뉴-타운과 서독의 노즈웨스트스타트, 영국의 밀톤 · 게네스, 미국의 콜롬비아 뉴-타운 등 8, 9개 단지 뿐이었다.(중략)
잠실대단지의 건설사업은 크게 잡아 세 가지의 특징이 있었다. 첫째는 단일 사업체가 10만 인구를 수용할 신도시 건설사업을 불과 3년만에 수행했다는 점이다. 그 때까지 가장 큰 규모의 주택건설사업은 1972년에 공사(公社)가 시행했던 반포1단지 공사였는데 잠실대단지 공사량은 그 5배나 되었다. 둘째는 잠실단지는 소득계층이 다른 주민들의 주택들이 골고루 혼합 배치되었고 그 구체(構體)나 공급조건도 다채롭다는 점이다.
평면상으로는 7.5평에서부터 25평까지의 주택들이 혼합되었고 또 자금별로도 정부출자 임대아파트 · AID차관아파트 · 국민주택 등으로 나누어지고 단지설계나 구체 평면도 주민들의 취향에 맞추어 다양하게 되어 있어 잠실단지는 자유로운 민주사회의 축도(縮圖)가 되어 있다. 셋째는 잠실단지에는 거의 완전한 환경과 생활여건이 갖추어져 있다는 점이다. 잠실에는 상점 · 병원 · 약국 · 놀이터 · 체육관 · 옥외수영장 · 테니스코트 · 공공회관 · 학교 · 교회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 세 가지 특징을 모두 합친 공통된 특징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그간 공사(公社)가 축적했던 모든 분야의 기술이 구석구석에까지 침투하고 있는 곳이 잠실대단지이다.
잠실 1, 2, 3, 4단지가 준공되었을 때 서울의 거리거리가 이삿짐 차로 술렁거렸으며 이들 차들이 몰려든 단지내 각 아파트들은 북새통이 되어 버렸다. 또한 잠실건설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각 건설업계는 물론이고 자재를 공급할 연관 산업체들은 철야작업을 강행했으며 서울 시민들의 실업률이 줄어들었다.
주택건설사업의 대형화는 1가구 1주택의 길에 도달하기 위한 지름길이었기에 공사는 반포의 천단위(千單位) 호수(戶數) 건설에서 일약 만단위(萬單位)로 뛰어 올랐다.
반포 · 한강아파트단지, 개봉 · 반포단지를 거치면서 다듬어진 공사의 대량 건설능력이라고는 하나 잠실의 건설계획은 사실상 발상부터가 벅찬 일이었다.
공사(公社)의 임직원은 물론 각계 권위자들로 구성된 자문진들까지 참여하여 잠실건설에 나섰으며 현장에는 잠실건설본부를 설치했다. 공사현장에 건설본부가 설치된 것은 반포아파트 건설 후로는 이 때가 처음이었는데 사업규모가 워낙 컸기 때문에 취해진 단안이었다.
공사는 반포공사에 자재 · 서무 등 일부 건설지원 행정력을 사실상 현장 공사사무소에 붙여 효과를 얻은 일이 있었는데 잠실에서는 그 제도를 확대 조직화시킨 것이다. 그러나 본부가 설치된 가장 큰 이유는, 신도시개발에 따라 야기될 유관기관(有關機關)과의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시키기 위해서였다. 건설부 · 서울시 등과 기술적인 협의는 물론이고 한전 · 전화국 · 수도국 · 시교육위 등과의 행정 기술 양단계에 걸친 협의를 건설본부가 직접 맡겠다는 것이었다. 이 의도는 그대로 효과를 거두었고 특히 잠실에서는 군 당국과의 협의 결과 많은 지원을 받았다. 종래의 공사사무소의 요원이 5∼20명인데 비해 잠실건설본부는 발족 때부터 80명 이상의 기술진들과 그들을 지원할 10명의 행정직으로 구성되었다.(중략)
건설본부는 제 기능을 발휘했으나 잠실과 같은 초대형 사업에는 예기했던 혹은 예기치 못했던 난관들이 중첩해 있었다. 가장 심각한 난관은 공사기간 중 중동건설(中東建設) 붐으로 일어난 건설자재와 노임의 앙등이었다. 즉 공사가 시작되었던 시기는 건설업체가 불경기의 시기였기에 비교적 싼 임금으로 인원을 동원하고 자재도 구입할 수 있었으나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국내 경제사정이 급변하고 중동의 건설붐이 일어나 노임이 앙등했고 자재도 품귀가 되었다.
이래서 본부는 거친 파동을 겪어야만 했다. 자재 부족은 물론 정부의 중요 물자 가격 고정화 정책의 여파로 빚어진 현상이었으나 잠실과 같은 대규모공사에서는 공사 자체가 스스로 일부 자재의 품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공사에서 생긴 방대한 물량의 수요가 시장에 영향을 끼쳤던 것이다. 이것은 예기치 못했던 현상이었다.
잠실공사는 관련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밑바닥에 있던 경기를 끌어올리는 기폭제 역할을 했으나 워낙 방대한 물량에 생산이 따라오지 못했다. 특히 가구업계 등 기반이 약한 업종은 잠실공사로 인해 온통 뒤흔들렸던 것이다. 자재 공급부족의 현상은 잠실공사 중도에서부터 일어난 문제였으나 특히 심했던 것은 레미콘과 타일 · 미장마루 · 합판이었다. 레미콘은 공급이 지연되다가 1977년도에는 공사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15층 건설에 있어서 8층까지 올라간 상태에서 몇 동의 공정(工程)들이 멈추고 하층공사만 해야했던 것이다. 이것은 공기(工期) 차질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으며 본부의 공정이 레미콘의 공급에 좌우될 사태가 벌어졌다.
타일 품귀도 또한 심각했으며 입주가 임박했는데도 일부가 반입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부는 물론 본사 조달관계 임직원들이 동분서주하였으며 그 일부는 수입품을 사용하여 난관을 넘겼다.
잠실에서의 노임파동은 자재파동에 못지 않은 난관이었다. 공사가 시작될 때는 당국에서 유휴노동력(遊休勞動力) 고용을 위해 새마을취로사업을 벌이고 있던 상황이었으나 1977년 추석 후부터는 미장공(美粧工)의 평균 일당이 1만원선을 돌파하게 되었다. 1975년 공사가 시작될 때의 노임은 4,000원이었다. 그리고 노임의 앙등은 노동력 부족을 의미했으며 그것이 공사진행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고 대단위공사에서 더욱 심했다. 같은 공사장에서 시공하는 동일 업종의 업체들간에 숙련공 품삯 올리기 경쟁전이 벌어졌던 것이다. 이 결과 품삯은 날로 뛰어올랐다.
본부는 각 업체 등에게 강력히 종용하여 가까스로 사태를 수습했다. 이러한 자재와 노임파동은 모두 공사장 외부에서 이루어진 난관이었으나 그것은 공사규모가 크면 클수록 피해가 심해진다는 교훈을 남기었고 또한 공기(工期)와도 관련을 갖게 되었다.(중략) 한편 잠실대단지는 처음부터 계획된 뉴-타운이었기 때문에 생활여건 시설이 거의 완전하게 갖추어져 있다. 행정관서와 은행 등의 공공시설과 유치원에서 중학교까지의 교육시설, 병원 · 약국 · 목욕탕 등 보건시설, 상가 · 버스정류장 등 서비스시설은 물론이고 주민들의 체위향상(體位向上)을 위한 체육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정구장이 14개나 있고 785평이나 되는 종합 실내체육관과 실내 · 외 풀장이 있다.
이들 시설 중에서 가장 특이한 것은 체육관과 종합상가 그리고 새마을회관이다.
잠실단지 내 새마을체육관은 3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연건평 785평의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인데, 지하에는 218평이나 되는 최신 시설을 갖춘 실내수영장이 있고 체력단련실 · 휴게소 · 매점 등이 있다. 그리고 1층에는 327평의 실내구장(室內球場)과 이미용실이 있고 2층에는 체육장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관람석이 있다. 이 체육관은 단지체육관으로는 최초 최대 규모의 것으로 아파트 주민의 체력단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종합상가는 연건평 8,288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백화점형 상점인데 난방 가스시설은 물론 에어콘디션 설비가 되어 있다. 백화점 내에는 144개의 점포들이 들어서 있으며 일용품이 거래되고 있어 아파트생활의 편익을 더해 주고 있다.
새마을회관은 공사(公社)가 단지 내
<U>새마을운동</U>을 돕기 위해 건설했는데 그곳에는 새마을작업장, 경로회관, 어머니회관들이 들어서 있어 남녀노소 주민들의 커뮤니티센터가 되어있다. 특히 새마을작업장은 공사가 새마을사업의 하나로 각종 가내공업체(家內工業體)들의 주문을 받아 부녀층들의 유휴노동력을 활용하고자 설치한 것이었다.
잠실대단지의 또 하나의 특징은 환경정화 특히 조경사업을 들 수 있다. 공사는 2, 3, 4단지 안에서만도 단지면적의 50% 이상에 모두 58,000그루의 각종 나무들을 심었다.
공사(公社)의 조경 기술진은 조경의 감상 · 녹음 · 방벽 · 방풍 등의 기능에 따라 교목(喬木) · 관목(灌木) · 넝쿨잔디 등 각종 나무들을 심었다. 또한 계절에 맞추어 단지에는 3월부터 10월까지는 산수유, 목련, 진달래, 벚꽃, 철쭉, 라일락, 장미, 백합, 심란, 무궁화, 배롱나무, 코스모스, 들국화 등이 계속 꽃을 피우고 있으며 이들 꽃 사이사이에는 407개의 벤치와 8개소의 공지(空地)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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