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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의 롤모델"엄정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기 관리 비결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2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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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5회에서는 올해 54세가 된 가수 엄정화가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와 건강관리에 진심인 일상을 공개합니다. 그녀의 집은 넓은 테라스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트렌디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거실에는 소박한 화병과 도서, 와인병 등 다양한 소품이 활기를 더합니다.

엄정화의 영양제 루틴과 이색 레시피


MBC


엄정화는 아침마다 반복하는 영양제 루틴을 선보이며, 저탄고지 식단을 고수하는 자신만의 이색 레시피를 매니저와 함께 식사하며 공유했습니다. 천연 유황, 다리 부기, 관절에 좋은 약 등 수많은 영양제를 복용하며 "배부르다, 배불러"라고 중얼거리는 모습은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MBC


현재 콘서트를 앞둔 엄정화는 심폐 지구력 강화를 위해 매니저와 함께 운동 센터를 방문해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에 도전합니다. "엄살 정화"라고 불릴 정도로 고통에 취약한 그녀는 운동 시작 전부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실제 운동에 들어가자 악바리 근성을 드러냈습니다.

엄정화의 남다른 건강관리 면모


엄정화 유튜브


50대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엄정화의 비결은 그녀의 남다른 건강관리와 노력에 있었습니다. 운동 기구보다 작은 것을 거부하며 더 큰 도전을 선택하는 그녀의 모습은 국내 최정상 여성 디바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엄정화는 비혼의 롤모델로 불리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는 없냐"는 질문에 "없어, 절대로"라고 답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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