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힘든 시기에 '인간관계 정리' 됐다 "간 쓸개 다 줄 것 같더니 지금은..."

indinews

2024.01.04 16:25:04

조회 12004 추천 66 댓글 75

결혼식 혼주 김수용에 대한 감사

박수홍은 최근 '비보티비'의 '개 세 모' 콘텐츠에 출연하여 김수용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 가족과의 법적 분쟁 중에 있던 박수홍의 결혼식에서 김수용이 혼주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박수홍은 김수용의 이러한 행동에 눈물을 글썽이며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위기의 순간, 진짜 사람들의 중요성

박수홍은 위기의 순간, 진정한 사람들이 분명히 드러난다고 말하며, 과거에 간과 쓸개를 다 빼줄 것 같았던 사람들이 실제로는 자신의 욕을 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김수용과 김인석이 항상 변함없이 자신을 지지해준 점을 강조하며 그들의 의리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수용의 특별한 반응

박수홍의 감사한 이야기를 듣는 도중, 김수용은 무표정한 얼굴로 조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수홍은 김수용의 이러한 반응에 당황하며, 그가 부끄러워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이야기가 길어서 그런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김인석도 "자기 칭찬하는데 자는 사람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습니다.

박수홍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진정한 우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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