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인 윤혜진이 딸 '지온'의 폭발적인 성장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1년에는 9살에도 불구하고 150cm의 키로 주목받았던 지온이 이제는 11살이 되어 엄마의 키를 따라잡는 170cm까지 자랐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테일한 성장 기록, 150cm에서 170cm로
윤혜진은 과거 지온의 성장 기록을 공개하며 9살 때 150cm, 10살 때 160cm를 기록했었다. 이를 통해 올해 11살이 되어 170cm의 키를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의 놀람을 자아내고 있다.
윤혜진 인스타그램
윤혜진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지온의 빠른 성장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다. 지금은 초등학생이지만 중학생 수준의 신체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부모로서의 안타까움을 전했다. 엄태웅 역시 "목마 태워줘" 하는 딸의 말에 노력했지만 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 취급 못 받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윤혜진 유튜브
윤혜진은 "아이 키가 안 커서 걱정하거나 키 크는 것을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특출나게 너무 커 버리는 건 안 좋다. 평범하게 젤 좋은 거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성장이 너무 빠르면 체크해줄게 너무 많다며 성장장애에 대한 우려도 털어놓았다.
윤혜진과 엄태웅 부부는 지온의 폭풍성장으로 인한 부모님의 걱정과 아이로서 받는 다소 고된 시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윤혜진과 지온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딸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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