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홍수속에 허덕이게 된다. 기본서1권+객판1권+전모1권이면 충분하다.

無高: 1차 준비를 신림동에서 굳이 할 필요는 없다는 점에서는 맞는 말.

ㅠㅜ: 공감

훼쓰: 1차 준비는 신림동에 갈 필요 없다는데 동감, 나도 학원실강은 전혀 듣지 않았음

02. 판례집 사지마라.

==>객판연습이나 해라. 정회철 판례집(사실관계있는)과 같은 서술체계는 반드시 피하라.

無高: 판례집도 기본서 대체용으로 활용하면 나름대로 일독의 가치가 있음.

ㅠㅜ: 나도 판례집 산적 없음(강의듣기위해서 얄팍한 거 산적 있었지만 곧 기본서에 흡수하고 버림)

훼쓰: 판례집은 기본서보다 사시1차 붙는데 더 필수다. 기본서 대체용으로 활용했다

03. 가족법 교재를 따로 보지마라.

==>지저.김저 뒷부분 쪼가리로도 충분하다.

無高: 내가 그렇게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사실 그렇게 보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음.

ㅠㅜ: 김준호저를 봐서 가족법책은 따로 봐서 할말 없음

훼쓰: 가족법은 따로 유정교재를 봤지만 지나고보니 그럴 필요까진 없을 거 같음

04. 입문자는 학원상담하지 말고 커뮤니티에서 스스로 깨우쳐라.

==>학원의 상술에 놀아나지 말고 단과로 헌민형 들어라.(동강추천) 

無高: 내가 학원 상담을 받아봤어야 알지. 근데 그런거 받는 사람도 있나보네.

ㅠㅜ: 학원빠는 저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음

훼쓰: 난 학원에는 모의고사 치러가는  것 외에 전혀 가지 않았다.

05. 1차 객관식은 7급 수준이다.

==>7급이나 1차나 교과서 지문 짜집기는 마찬가지다.

無高: 7급 시험을 본적이 없어서 확답불가.

ㅠㅜ: 안봐서 패스

훼쓰: 나도 역시 7급 모름

06. 제발 기본강의 딱 하나, 딱 한번만 들어라. 진모강의 좀 듣지마라.

==>기본강의는 밑줄치려고 듣는것이다. 이해를 위해 듣는것이 아니다.

無高: 1년에 1차 붙어내려면 당연히 기본강의는 1번밖에 들을 수 없음.

ㅠㅜ: 저도 기본강의는 한번만 들음

훼쓰: 기본강의는 한번이면 충분하다. 진모강의는 시간낭비다

07. 각종 잡서[예:핵지총]를 멀리하라.

==>굳이 보기 편한 책 사모으지 말고 기본서 밑줄 잘쳐라.

無高: 핵지총은 내가 시험볼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한 책이었음. 잡서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ㅠㅜ: 핵지총은 도움 많이 받았지만...기본서 이외의 찌라시교재들이 많아진다는건 바람직한 현상은 아닌건 맞는거 같음

훼쓰: 핵지총 때문에 민법 대박난 사람이 매우 많다. 소위 잡서는 기본서를 이해했다면 충분히 활용할만한 책이다

08. 뭔가 대단한 시험을 준비한다고 경건해 하지말라.

==>이런 생각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잡대생이라고 생각한다.

無高: 시험 공부하는게 무슨 벼슬이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뭐 설마.

ㅠㅜ: 9급합격생>>(넘사벽)>>사시생 인정

훼쓰: 이건 뭔가.

09. 하루 6시간씩만 꾸준히 해도 된다.

==>하루6시간 1차 공부하고 하루 4시간 2차 후사법 예비순환강의 돌리는거 추천이다.

無高: 하루 6시간씩 매일 공부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지.

ㅠㅜ: 이것도 못하는 사람이 많은건 사실이죠

훼쓰: 누차 강조했지만 하루에 순 6시간 이상 공부를 1년이상하면 1차를 떨어질 수 없다

10. 서브노트 만들지 말라. 1차는 그것을 묻지 않는다.

==>객판문제로 도배하다시피 하는 현 출제경향을 보고 느껴라.

無高: 서브 노트는 1차건 2차건 만들 시간도 없고 굳이 그럴 필요가 전혀 없지.ㅎㅎ

ㅠㅜ: 서브노트작성필수설은 이미 소수설 

훼쓰: 1차에서 서브노트만드는 사람이 아직도 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난 책에 줄치는 것외에 아무것도 적지 않았음

*無高: 서울대학교 법학과04 49회 사법시험 2차 합격
*훼쓰: 고려대학교 법학과03 59회 재시생
*ㅠㅜ: 사법연수원38기


###이를 바탕으로 1차 단기합격을 위해선##

intro

사법시험 1차 대비교재로서

기본서 + 기출문제 + 시중전범위모의고사 조합이면 충분함
강의로는 기본강의만으로 충분, 제발 테입or동강으로 듣기를 권함
단기합격을 위한 기본서를 추천하자면 민법 지원림, 형법 신호진4판, 헌법 황남기

금기사항
[1] 신림동 진모강의
[2] 가족법교재
[3] 헌법부속법령
[4] 판례집

기본강의
사실 헌민형 그 방대한 양을 한번 읽어내기는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사실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밑 줄 만 잘 쳐놓아도 천만다행이다.강의를 들음으로써 강사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진도 뺴는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긴 마찬가지이기 떄문이다. 덧붙여 가필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다.

기출문제
기본강의에서 절대 체계적으로 강약조절 못해준다. 스스로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충분히 강약조절이 가능하다. 다시 한번 말하겠는데 기출문제는 강약조절을 위해 푸는 것이다.   

기본서
[1] 학설대립, 검토부분은 되도록 재낀다. 그러나 유독 학설대립을 전면에 지문으로 구성하는 예가 있는 바 이것은 기출문제를 풀며 파악이 가능 할 것이다., 예를 들어 형법의 위법성전제사실에관한착오를 들 수 있다.
 
[2] 서론, 기본용어설명, 제도의 연혁 등은 객관식으로 문제화 할 수 가 없다. 구체적인 실마리를 풀 게 해주는 法理를 설명해 놓은 곳이 문제화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민법 점유권 파트에서 점유의 종류랍시고 기본적 용어 설명 해놓은 곳을 시험에 안 나오고 점유자-회복자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각종의 법리간의 상관관계가 시험에 나올 수 있다.

[3] 판례공부: 판례집은 절대 병행하실 필요가 없다. 대체적으로 수험생들이 찾는 기본서에 우열없이 판례가 풍부하다. [김형배저 같은경우는 확답할 수 없다.] , 기본서에는 판례요지만 나와 있는데 요즘 수험경향에 맞게 핵심을 잘 편집해 놓았다. 이것으로서 충분하다. 절대 판례전문이나 사실관계를 알아볼려고 용 쓰지 마라.

시중전범위모의고사

기본서와 기출문제 정리가 끝 난 후 시중에 나온 전범위 모의고사[이하 시중전모]를 다 사서 풀 필요가 있다.  시중전모를 푸는 이유는 첫째가 실전능력배양이다. (이 점에서 진모문제는 구해서 풀 지도 마라 시간 아까움), 둘째는  판례요지 보충이다. 기본이론이야 다 책에 나와있지만 판례는 무궁무진하기 떄문에 기본서 한 권에 담을수가 없으므로 시중전모 풀면서 매우 특이한, 애매한, 틀린 판례 요지들만 형광펜으로 발라놔라.[이 책을 내는 사람들도 생각이 있기에 문제화될 수 있는 판례요지들을 싣긴 할 것이다.]. 요즘 경향이 또한 판례요지로 거의 도배하다시피 나오기 때문에 이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  내가 1차 시험 합격하는데 있어서 가장 혁혁한 공을 세웠던 방법이다.




Copyright ⓒ 2003 - 2007  법겔총리 대법관, All Rights Reserved